제가 뭘 몰라서 묻는데 정통판타지의 정의가 뭔가요?
제가 아는 것만 꼽아도 한국에 영향을 끼친 해외 판타지라면
1. 반지의 제왕
2. 슬레이어즈 - 라이트 노벨식 판타지
3. 로도스도 전기 - trpg 리플레이
이 3가지가 있고
국내에서 초창기 큰 영향을 끼친 것은
1. 드래곤 라자
2.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3. 묵향
대충 이 3가지가 있는데 (빠진 것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것만 꼽아봤습니다.)
위 글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통판타지라고 하면 무었을 정통한 계보라고 생각해서 적어놓았을까요?
차라리 게임판타지, 영지물, 현대물 등등은 어느정도 객관적인 판단근거가 되는데 “정통 판타지”는 보면 볼 수록 글쓴이가 무슨 글은 적었는지 읽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두리뭉실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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