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얼마전 어떤 게시물의 댓글에 언급된 걸로 처음 접했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이 있길래 도전했다가 작화가 도저히 안 맞아서 바로 포기.
라이트노벨 수집하는 친구에게 책으로 빌려봤는데...
이거 제대로 취향이네요.
함정과 음모와 계략과 계책과 반전과 반전과 반전과...
라이트노벨 특유의 말투와 번역체는 계속 거슬리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어쩐지 냥냥거리는 캐릭터하고 차모한테 빠져들고 있음. ㅎㄷㄷ)
이런 작품 또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친구집에 라이트노벨이 수백권이라 (정확히는 친구 동생 꺼지만...) 놀러 갈 때마다 뒤적거려봤지만, 이런 보물이 숨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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