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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ANG마
작성
16.02.18 15:00
조회
1,106

실례인건 알지만 .. 비평란엔 다 장편이고 또 기본적으로 단편을 평해달라고 하는게 좀 

실례? 인 느낌이라 가능할까요? ㅠㅠ 



https://blog.munpia.com/sec7992/56193


Comment ' 15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2.18 15:09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8 16:20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하늘하늘해
    작성일
    16.02.18 15:19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8 16:23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6.02.18 17:16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8 23:35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성불예정
    작성일
    16.02.18 17:59
    No. 7

    비밀스러운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폭주기관사
    작성일
    16.02.18 19:44
    No. 8

    혹시 문학 관련 과를 나오셨나요? 순수문학 쪽이신 것 같은데. 글 전반적으로 뭐랄까? 수필같은 느낌? 본인의 경험이 물씬 묻어나오는 것 같네요. 순수문학 쪽으로는 꽤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글이지만 장르소설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8 23:09
    No. 9

    예 .. 어
    고2 입니다. 소설 쓴지는 햇수로는 2년? 정도 썼는데
    고딩이다 보니까 시간이 없어서 조금씩 써오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깊은 성찰은 꽤 많이 합죠.. 어 그니까 취미지만 나중에 언젠가
    " 성공한 소설가" 가 아니라 " 위대한 작품" 이란 꿈이 있는 사람입니다

    감사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8 23:16
    No. 10

    중년 남자도 한패라면 좀 더 현실성 있을것 같구요.
    중년 남자가 한패가 아니라면, 저렇게 되기 힘들어요.

    근데...저렇게까지 사기극을 짜기에는 돈 액수가 너무 작아요.
    본전도 안나오는 사기극이 되는거죠.
    손발 맞추기 위한 예행연습같은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굳이 저런걸로 예행연습할 것 같지도 않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8 23:51
    No. 11

    중요한건 ' 이미지' 인거죠.
    요즘 페북스타 , 그런 말이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목적은
    ' 잡상인' 의 이미지 인거죠.. 뭐 현실성이 없을 수 도 있겠네요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9 00:01
    No. 12

    아뇨.
    학생이라고 하셨는데
    글 풀어가는 거나, 묘사하는 거나, 시대인식 같은건 수준이 높으시네요.

    현실성이란건 경험의 측면도 있어서 좀 약하실 수도 있는 거죠 뭐
    직접경험이든 간접경험이든 상관없이
    일단 접해봐야 견젹이 나오는게 경험이잖아요.
    반면에 조금이라도 접해 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 풀어낼수 있는게 경험이니 큰건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9 00:25
    No. 13

    하하.. 부끄럽네요
    지금은 물론 나름 ? 열심히 공부중이고 글을 솔직히 많이 쓴 건 아니긴 하지만
    좋은 작품을 쓰는데 애착이 있어서 노력 중입니다.

    물론 성공해서 돈잘버는 작가가 되는것도 좋지만요.. 일단은 좋은 작품을 먼저 생각 중이라
    이렇든 저렇든 많이 경험해서 좋은 작품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9 01:10
    No. 14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수필처럼 글을 쓸 때에는 독자를 의식하지 않아야 해요.
    일기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자는 글을 읽으면서 마치 주인공인듯 사건을 바라보기 때문에 작가님께선 독자에게 말을 걸 필요가 없는 거에요.

    또한 글에서의 관찰분량이 좀 더 늘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아무래도 1인칭이니만큼 주인공이 관찰한 내용만 독자가 알 수 있으니까요.
    물론 정리된 묘사 분량으로 오히려 서술이 깔끔하다란 느낌을 받았기에 그냥 이랬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일 뿐이에요.

    아무튼 올리신 글에서처럼 단편에서는 사건에 대한 현실적 감각을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의 흐름에 역행하는 서술이나 묘사를 하면 안돼요.
    단지 주인공으로서의 생각이나 감정만을 표현해냈을 때 단편으로서의
    마지막 결말로 여운을 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훌륭한 결말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6.02.19 22:35
    No. 15

    오... 그거 흥미롭네요
    독자가 자신이 사건을 바라본다는 느낌이라
    아주 흥미롭고 생각해 볼 만한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밌어요 !

    어 그리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조언들을 받다보니까 정말 읽기 힘든 수준의 글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읽을만한 글이 되어온 과정까지 전부 혼자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하네요 .

    물론 머리는 좀 복잡하지만 말이에요 ㅎㅎ
    비평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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