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틀어막아라. 여론이 들끓는 일이 없게 하라.
이건 옛 조선에서 국민들이 무서워 글을 보급하지 않던 것과 상통하는 것 같네요.
애초에 없었다면 모를까 있던 걸 막아버리니 참으로 불통이네요. 보기 싫다고 아예 막아버리면 어찌 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응가하기 싫다고 뒷구멍을 막는다면 안에서 곪고, 뭉치고 속을 망쳐 결국 죽게되고 말죠.
항문에 힘 주는 곳에 있다보니 괜히 생각이 많아집니다.
끄응~ 혹시, 글에서 냄새 나진 않겠죠?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