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쓴거라서 순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 산호초님
쓰는 족족 명작의 대열에 합류.
전문적인 지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
독자들을 대하는 겸손한 모습은 서비스.
2. 바람과별무리
늪과 같은 작가.
빠지면 못나감.
3. 정주
진짜 그놈의 아저씨 개그만 없다면 좀 더 이름을 떨쳤을것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가.
(그 아저씨 개그를 보고 가는 독자분들은 인정!)
4. 목마
신에게 미움을 받아서 제목 짓는 센스를 빼앗긴 작가
5. 채병일
병맛코드로는 순위권 내.
다만 너무 병맛이 섞여있어서 호불호가 확 갈리는 작가.
(전 불호 ㅡ ㅡ)
6. 씨디어스
작가명보다 작품명이 더 알려진 작가.
예를 들면
씨디어스? 어디서 들어봤는데... 아하, 비따비의 작가!
7. 구삼
스포츠 장르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작가.
이분은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라, 작가가 먼치킨.
8. 양치기자리
가능한 완결작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만 선정하려했는데...
이분은 선정해야함.
--의 신 시리즈에서 정점을 찍은 탑.
9. 유진성
모두가 ‘문피아에서 이제 무협은 힘들어졌구나...’라고 할 때,
무협에 불씨를 지핀 ‘검에비친 달을 보다!’
무협에빠진 문피아를 보다!
10. 공석 (없음)
10명 다 채우려고 했는데... 그러면 10번째 안들어간 작가분들이 아쉬워할 것 같아서.
그리고 저도 분명 못 읽은 작품이 있으니... (생각이 바로 안떠오른 작가님도 계시고)
해서, 10번째란은 연재하시는 작가님들 전체에게 돌립니다.
차지하세요. 공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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