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민감할 수도 있는 사항이라서 그래요.
작가후원금이 20%를 문피아가 가져간다고 하는데요.
위에 제가 말한 것이 사실이면 어떤 명목과 명분으로 가져 가는 거죠?
작가 유료금액은 문피아가 연재처 즉, 시장을 제공 해주니까는 그건 정당하고도 당연한 권리인데.
후원도, 문피아라는 장소를 제공했다고 가져가는 건가요?
전에 보니까는 금강님이 신인 작가 키운다고 일정 부분 재능이 있는 예비 작가들에게 삼개월간 백만원인가?
그거 지원해준다고 하고. 그 밖 여러 작가들을 위한 사업에 매진하는데 그 명목으로 가져가는 건가요?
만일 그렇다면 그건 정당한건가요?
독자들은 그 작가와 그의 글을 사랑하고 좋아서 그 분께 후원을 해드리는 건데 그 작가와 해당 없는 이가 이득을 얻어도 될까요?
그리고 후원금을 20%모두가 알 수 있게 크게 써났나요?
보험관 약관처럼 깨알 같이라도 공개로 했나요?
누가 이해좀 시켜주세요.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요즘 퇴근길에 자선냄비 많이 보이잖아요.
자연히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왜 그러징?
아무리 혼자서 끙끙 생각해봐도 제 작은 머리로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제가 유료연재든, 무료연재든 연재를 하는데 누가 후원금이요 하고 주면 일단
룰에 어긋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혹은 삭제하셔도 되고, 만일 룰에 어긋난다면 사죄하겠습니다. 룰에 어긋난다면 앞으로 이런 궁금증 안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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