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재미있어 초반에는 열심히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오른쪽에 있는 글자 쪽수를 보게 되었는데
매번 11~12쪽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 갔는데
점점 신경이 쓰이면서 “이 작가의 쪽수는 12쪽을 넘어가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은 구매하지 않고 올라오는 내용의 쪽수를 확인하는
저를 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예전처럼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내용이 재미있으면 구매하여 읽으면 그만이겠지만
이게 사람의 심리가 그렇지가 않네요.
님들은 어떤가요?
저만 그런 것인지 궁금해서 정담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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