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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5.11.05 23:36
조회
614

** 글 살짝 수정합니다. 생각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


그저 제 생각입니다.


첫째,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제제 그대로가 아니라 모티브만 따와서 만들었을 것입니다. 레옹이라는 노래에서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모티브로 가사에 넣은 것처럼 말이죠.  남성이 여성을 탐하는 모습을 아이가 나무에 오르는 모습으로 빗대려다 과한 표현을 사용한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인터뷰에서, 그리고 표지에서 이런 부분을 상쇄하고 남는 오해의 소지를 남겼습니다. 이건 분명 악용이며 나의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로 직결되어 생각토록 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애초에 노래를 만들 때의 그 초심을 잃고 마케팅으로 이용했습니다. 그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바로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아이유는 자기 주관이 강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소속사에게 이끌려 다니진 않을 것입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무시하고 제맘대로만 할 수는 없겠죠.


요즘 이런 사건들을 보면 소속사의 대응이 왜이리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스엠이 가장 무난한듯 하며, 그외에 재대로 대응하는 경우가 없는 것을 보면, 관련한 조언을 하는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어떤 팀 비슷한게 있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비슷비슷한 대응을 하거든요. 그리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말이죠.


평소 솔직한 발언으로 호감을 얻고 있었다면 문제가 있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마케팅적으로 이용 한 것들이 돌아 보면 문제가 될만하다는 것을 인정치 않으면, 더 크게 번진다는 것을 본인도 소속사도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원인을 제공해놓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으니 아이유 잘못으로 봅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1.05 23:48
    No. 1

    모티브였다 할지라도 대상 선정이 워낙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제제는 단순한 작품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젊은 시절 그걸 본 사람들에겐 크게 각인된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변형할 수 없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창작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되지만, 위안부 소녀상에서 모티브를 빌려 성적 코드로 쓴다면 우린 모두가 그 비난을 정당하다 여길 겁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만난 제제는 그 정도의 파급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과 아이유의 오해할만한 표현 모두 적절한 비난은 근거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05 23:51
    No. 2

    성폭행 피해자를 성적으로 묘사하면 당연히 비판 받을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1.05 23:56
    No. 3

    가정폭력 피해자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건 괜찮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06 00:04
    No. 4

    성폭력 피해자를 성적으로 묘사하면 그 의도가 의심스럽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0:32
    No. 5

    세월호희생자들을 성적으로 묘사했던 일베이용자들은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06 02:38
    No. 6

    그건 악의적인 의도로 한 것이 명백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11:02
    No. 7

    악의의 여부 판단기준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중요한건 지금 피해자를 묘사하는 방법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 아닌가요?
    아 착한 소아성애도 있나요?
    네 착한 소아성애 ㅇ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1.06 17:53
    No. 8

    아이유가 소아성애자라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1.05 23:52
    No. 9

    모티프를 딸 데가 따로 있지, 아동성애 코드를 드러내는 것도 이해가 안 될 뿐더러 그 모티프를 딴 대상이 심지어 제제라니. 그것도 실존인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아닙니까? 윗분 말씀대로 위안부 소녀가 나오는 만화를 누가 그려서 더럽고 섹시하다고 해도 이런 반응 나올지 궁금하네요. 문피아도 남초 사이트라 그런지 아이유 실드가 장난 아니라고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05 23:55
    No. 10

    나쁜 의도는 아니었으리라 보는 것일 뿐, 잘한 것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가디록님은 불쾌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 경우 연예인들의 일은 그저 그런가 보다 하는 식으로 보는 편이라, 심각하게 여기지 않은 것일 뿐, 연예인의 영향력 등을 중하게 여기시고 그리 생각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은 나쁜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하나, 나쁜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 보다 진솔한 사과가 필요해 보인다 정도로 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1.05 23:59
    No. 11

    사실 생각해 보면 아이유가 제제라는 캐릭터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겠습니까. 분명 악한 의도는 없었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그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거겠지요. 그 잘못된 점을 당사자인 아이유가 깔끔히 인정하고 넘긴다면 지금처럼 크게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06 00:04
    No. 12

    본문에 적어 놓았듯이, 연예인들의 습성이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이 착한가 아닌가 여부를 떠나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내면의 강함이 드러나는 것이겠죠. 예전에 엠씨몽의 경우가 떠오르는군요. 일단, 연예계 종사자들의 습성은 거의 대부분이 동일합니다. 방어적이죠. 쉽게 수긍하는 경우는 그래야 한다고 여길만한 일들, 그리고 검증이 이미 된 부분에 국한되며, 그 외에는 모두 모르쇠 혹은 침묵입니다. 거의 백프로에 가깝죠.

    아닌 경우는 연예인 본인의 의지가 아주 강할 때 뿐입니다. 기획사도 못 말릴 정도로 강한 의지가 있었을 때만 가능한데, 어린 연예인들은 이게 쉽지 않고, 나이가 좀 들어서는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경우가 별로 없게 되죠.

    제 생각에 아무래도 이번일에 실망이 큰 부분은 아이유가 평소에 자기 소신이 강했다 라는것을 팬들은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아 더욱 실망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06 00:03
    No. 13

    근대 더럽다는 표현은어디서나온거지요?
    아무리 인터뷰든 가사든 어디든 일ㄷ어바도 드럽다는 표현은없던대요
    색시하다 매력적이다 라고는하던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해그
    작성일
    15.11.06 00:09
    No. 14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라고 가사에 적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06 00:11
    No. 15

    ...... 그더러워 그더럽다는것입니까?
    이문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그런뜻이아닐것인데요
    그리고 라임오랜지를 읽으셔다면 이문장이같는 의미를 이해를 할건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해그
    작성일
    15.11.06 00:22
    No. 16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의도를 가지고 댓글을 단 것이 아닙니다. 질문을 하셔서 답변해드린 것뿐입니다.

    다만, 댓글에서 제게 말씀하셨으니 그것에 답해드리자면 전 가출마녀님과는 확실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0:30
    No. 17

    더럽다는 표현이 어딨냐고 해서 가져왔더니
    그 더럽다는 그뜻이 아니야! 책도안읽어봤냐?라는 반론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1.06 00:38
    No. 18

    실드는 치고싶은데 논리는 없고...우기기는 우겨야겠고. 뭐 그런 심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06 00:05
    No. 19

    아글거 패도나 아동성애가 먼지를 알고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린애를 좋아한다고 하는것 모든것을 패도나 아동성애라고 주장하는것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0:22
    No. 20

    어린애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성적 대상으로 좋아하면 페도맞죠
    그리고 아무리보도 저 노래는 단순히 호의라기보단 성적의미가 아주 농후한뎁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5.11.06 00:18
    No. 21

    저는 굉장이 크게 보고 있는데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른가 보네요
    I believe i can fly라는 노래가 미국 전역의 가출 소녀 소년들을 집으로 불러 들이는 효과를 보였죠 미국이 깜짝 놀랄정도로요 음악이라는 힘은 무시 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유라는 인지도가 한국에서 큰 가수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5살 아동에 대한 성적인 이야기라고 듣게 되었다면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해석에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해석은 누가 어떻게 보는냐 따라 달라 질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해석이 많은 사람이 안좋은쪽으로 보고 있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것은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0:19
    No. 22

    모티브라는게 도대체 정확한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가사에 제제라고 분명히 지칭하는게 나오는데 모티브요??
    모티브라는게 도대체 어디까지여야 모티브고 아니면 그대로인건가요?
    아무리봐도 직접지칭까지하는거보면 모티브는 아닌거같은데?
    게다가 인터뷰에서 나의라임오렌지나무속 제제가 섹시하다니 하시기까지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06 00:21
    No. 23

    쉴드로 여겨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사를 여러번 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일단 성적인 상상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이 생각은 인터뷰나 이런거랑은 상관없이 가사로면 판단 한것입니다.

    왜 하필 제제인가. 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 아니라 그냥 나무를 타는 이미지를 떠올린 것이고, 그 나무는 여성, 그리고 제제는 여성을 탐하는 남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사에도 어린아이처럼~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상대남성을 묘사한것으 보입니다)

    즉, 나무를 타는 아이처럼 상대남성을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애초에 가사 자체가 성적인 부분으로 시작한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5.11.06 00:21
    No. 24

    가사가 너무 노골적일 정도로 성적인 은유를 드러내 불쾌할 정도였습니다.
    그것이 다섯 살 순수에 대한 시선이라는 것도 불쾌했구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결코 어려운 소설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말 쉽죠.
    작가가 하려는 말이 분명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글세요.
    옆에 장기하 씨가 붙어있었을 텐데, 이게 도대체 무지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가 없네요.
    오히려 반사회적인 홍보활동이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되는 수준입니다.

    사실 이 전까지는 아이유에 대해 상당한 호감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5.11.06 00:27
    No. 25

    표절 건이 같이 터진 게 크게 한 몫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6 00:27
    No. 26

    다섯살 제제에게 따왔지만 대상은 다섯살 제제가 아닙니다...ㅋㅋㅋㅋ 이건 근데 아이유팬 아니면 알기어렵죠. 브이앱에서나 말한거니. 노래 제목이 경솔했다고 밖엔 못하겠네요.. 인기가 많아서 관심도 많아서 그렇구나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06 00:34
    No. 27

    브이앱...앱인 모양인데, 여기서 그런 발언을 했나 보군요. 아무튼 요즘 연예인들은 한번 이미지 실추되면 쉽게 돌이키기 어려운데, 과연 아이유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인기가 많았다 하더라도 타격이 클 것 같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5.11.06 00:37
    No. 28

    다섯살 제제에게 따왔지만, 대상은 다섯 살 제제가 아닙니다.
    근데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도대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0:38
    No. 29

    연예인이 이래서 좋은것같습니다
    강력범죄라도 안저지르면 절대 잘못했다는 소리 안듣고 살겠음
    밍기뉴관점으로 쓴노래라고 했는데
    그제제가 그제제가 아니야! 라니
    저 말한건 가수아이유가아니고 뭐하는 아이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6 00:43
    No. 30

    그러니까 상황을 따온 거지 완벽하게 빙의한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노래 제목이 경솔하다고 생각한다고 저도 말했는데 왜케 적대적이세요 당황스럽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0:47
    No. 31

    >>???
    뭔말이신지? 상황을 따온다느니 완벽빙의라느니 이상하게 물타기하려하지마시고요. 아이유가 인터뷰에서 제제가 밍기뉴관점에서 묘사한 거라고 확실히 표현했는데 그 제제가 그 제제가 아니라고요? 무슨 상황을따오고 완벽빙의가 아니란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6 01:02
    No. 32

    5살 제제와 밍기뉴가 아니라 제제와 밍기뉴 그와 가진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5살 소년에 너무 집착하시는데. 예를 들면 X가 밥을 먹었어. 할 때 나이가 중요한가요? 제제의 이미지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대중가요로는 경솔했지만 실제로 5살 애가 섹시해 학학 하면서 노래를 쓰진 않았을거다. 라는 말입니다. 충분히 노래 문제있다고 비춰질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11.06 01:11
    No. 33

    글쎄요
    소아성애를 정신병으로 결정짓고 소아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일반적 범죄와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뭘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6 01:14
    No. 34

    그게 아이유의 문제죠. 당연히 제제는 5살일거라고 생각하는게. 하지만 아이유는 이건 그 제제가 아니라고 말했고(했어요!) 밍기뉴의 관점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니까 제제는 5살 아니고요 한 사춘기정도요. 근데 이건 아이유 개인의 생각이었고 대중을 이해시키지 않았다는 건 문제죠. 그니까 노래는 논란인데 아이유는 소아성애자는 아니라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청란
    작성일
    15.11.06 00:38
    No. 35

    연못에 고래가 살아도 믿었던 시간이 지나고 연못엔 고래가 살수없다는 시간이 지나고 연못엔 뭐가 살아도 이상하지 않는 시간이 지나고 연못엔...
    연못? 뭘 신경써 한잔해 먹고죽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11.06 00:41
    No. 36

    로엔이 타 소속사만큼 관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6 00:42
    No. 37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저에게는 모모, 어린왕자와 함께 거의 성경책 같은 작품인데요...
    아무리 관점을 돌려보아도 이 노래 가사는...
    저는 그냥 말문이 막힐 따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5.11.06 00:57
    No. 38

    위안부를 소재로 해서 더럽다고 하면 가만있을거냐에 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Bellcrux
    작성일
    15.11.06 00:59
    No. 39

    전 아이들 좋아해도 아이들한테 망사 스타킹 신기고 그런 포즈 시키지 않는데 말이죠. 굉장히 아동성애자스럽게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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