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
15.11.03 02:06
조회
1,184

발암물질 햄? 햄 마니아 총각의 횡설수설

최근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음식 관련 뉴스가 떴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시지·햄·핫도그·햄버거 패티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붉은 고기의 섭취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우리 생활에 깊숙이 관여되어있는 가공육 제품들이 문제가 있다는 뉴스는 분명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냥 그런 조사기관도 아닌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라는 점에서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뉴스 등을 보니 마트 등의 가공육 매출이 평소의 60~70%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같은 뉴스는 평소 음식 관련 소식에 다소 둔감한 총각 입장에서도 비상한 관심이 갈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노총각일기의 주인공 총각은 자칭 '햄 매니아'이기 때문이다. '노총각일기 16화'에서 밝혔다시피 총각은 햄을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다소 늦은 나이인 고2때 처음 햄 맛을 본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햄을 애용하고 있다.
 
기사 관련 사진
 뉴스를 접한 오늘도, 간큰 총각은 라면에 비엔나 소세지를 넣어서 같이 끓여먹었다.
ⓒ 김종수

 


일반적인 사각통 햄은 물론 각종 줄줄이 비엔나까지, 어지간해서는 종류를 가리지 않는 편이고 일주일에 최소 아홉끼 이상은 햄을 직접 섭취하거나 햄으로 만든 요리를 먹는다. '화성인 바이러스'나 '안녕하세요'등에서 나오는 특이음식 과다섭취자들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 기준에 비춰봤을 때 분명 적게 먹는 편은 아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는 물론 '햄 고추장 비빔밥'이나 라면스프, 신김치와 함께 끓인 나만의 '햄 찌개'를 조리해 먹는 것도 모자라 통 햄을 콜라와 함께 으적으적 씹어먹기도 한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한다. 이같은 햄사랑으로 오마이뉴스 '팟캐스트'에 등장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총각이라 제대로 된 가정식을 먹기 어려워서 그러는 것 아니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다. 총각은 나름 미식가인지라 음식을 혼자 해먹는 것도 좋아하고 외식도 썩 즐기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잡곡밥(이것도 언제 노총각일기에서 다루고 싶다)을 해서 집에서 직접 차려먹고, 애인을 만날 당시에도 햄 사랑은 전혀 줄지 않았다. 총각에게 햄은 먹을게 없어서 먹는 개념이 아닌 진짜로 좋아서 먹는 제대로 된 음식인 것이다.

그래서 일까? 실제로 친구나 지인들 중에서 뉴스가 터지기 무섭게 "너 어쩌냐?"라고 걱정해주신 분들도 적지 않았다. 총각의 반응은 "아니 그게 왜?"였다. 그동안 음식관련 아쉬운 기사들을 한두번 접한 것도 아닐뿐더러 이번 기사가 터졌다고 총각의 햄 섭취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뉴스를 무시해서는 아니다. 다소 겁을 주는 내용이 전부 사실을 아닐지라도 없는 얘기를 한다고는 생각 안한다. 더욱이 발표한 곳 역시 공신력있는 기관이 아닌가. 뉴스 매체를 통해 크게 보도했을 때는 충분한 검증 절차가 이뤄졌을 것이다.

총각 역시 다양한 뉴스를 읽어봤고 여러 곳의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이들의 반응 역시 살폈다. 주변 지인들과의 의견교환 역시 잊지 않았다. 그래서 내린 총각은 결론은 "햄이 썩 좋은 건강식품은 아니다. 다만 과다섭취가 나쁠 뿐 불량식품은 아니다"였다.

현대인은 여러 곳에서 건강을 해치는 환경에 노출되어있다. 도시의 매연, 미세먼지, 황사는 물론 커피, 콜라, 담배, 술 등 자의든 타의든 수시로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섭취한다. 몸에 좋지않다는 것은 다들 알지만 완벽하게 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거기에 어떤 음식이든 과다섭취는 분명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일반적으로 몸에 좋다는 음식도 너무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으며 적은 양을 먹어도 몸의 체질에 따라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사실 햄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모든 가공식품은 자연식과 비교해 건강에 좋지 않은것 만큼은 분명하다. 그런 음식, 음료들의 과다섭취는 당연히 나쁠 수밖에 없다. 총각은 콜라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되고 가끔 속까지 쓰리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콜라 섭취량을 확 줄여버렸다. 많이 먹으면 하루에 다섯 캔까지 먹는 것을 일주일에 다섯 캔으로 바꿨다. 상황에 따라서는 아예 한 캔도 안 먹는 주도 있다.

다행히 콜라는 물에 결명자, 보리 등을 넣어 대신 마시는 쪽으로 습관을 바꾸니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했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예전처럼 소화도 잘되고 속이 쓰리는 현상도 거의 없어졌다.

친구 역시 자꾸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몸에 힘이 없다고 병원을 찾은 적이 있었다. 몸에 무슨 병이 있나하고 걱정하던 친구는 의사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바깥에서 힘든 일을 하는 친구는 목이 마를 때 습관처럼 이온음료를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었다는 것. 그 친구가 평소에 먹는 이온음료의 양은 예전에 내가 먹던 콜라의 양보다도 훨씬 많았다. 한마디로 물 대신에 이온음료로 대부분의 수분섭취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깜짝 놀란 친구는 이온음료를 거의 안 마시게 되었고 이후 어지럼증 등의 현상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이렇듯 과한 가공식품 및 음료 섭취는 자칫 몸의 이상으로까지 찾아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각은 콜라의 경우처럼 햄을 뚝 잘라내기가 어렵다. 콜라보다 햄을 더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햄은 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비벼먹고, 구워먹고, 튀겨먹고, 끓여먹고 하는데 정말이지 햄이 없으면 식사가 안 될 것 같다.

다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되도록 생 햄은 자제하고 햄 찌개도 일단 한번 가볍게 끓인 후 물을 버리고 다시 끓여서 조리하는 식으로 먹을 생각이다. 더불어 싱싱한 자연식도 자주 같이 섭취할 예정이다. 총각도 건강 소중한 것은 안다.

 

-문피아독자 윈드윙-


Comment ' 37

  • 작성자
    Personacon 별박이연
    작성일
    15.11.03 02:16
    No. 1

    저도 햄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햄을 끊고 수명을 늘리느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2:27
    No. 2

    ^^ 동지시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11.03 02:30
    No. 3

    가공육에 들어가는 그 화합물이 어묵에도 들어간다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5:03
    No. 4

    그러게요 ㅠㅠ 온갖군데에 다 들어가네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1.03 02:36
    No. 5

    붉은 색소 육가공품이 안좋은 것은 알고 있었고, 그래서 햄은 스팸 같은 덜 붉고 캔에 든 것만 아이들에게 먹였는데 이젠 그것조차....(아이들은 좋겠네... 생고기를 먹게 생겼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5:03
    No. 6

    근데 하나하나 다 따지면 먹을게 없을것 같아요. 과하지만 않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02:36
    No. 7

    요리를 하는 것을 꺼리지 않으신다면 직접 햄을 해서 드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5:04
    No. 8

    헉! 조리법을 알려주세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11.03 02:44
    No. 9

    괜찮을거에요 세상에 햄보다 나쁜 음식이..... 없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5:05
    No. 10

    허거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5.11.03 04:00
    No. 11

    숨만 쉬여도 죽는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5:05
    No. 12

    그러게요..^^ 정말 조심할게 너무 많네요. 에잇! 저는 걍 살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성곤
    작성일
    15.11.03 05:47
    No. 13

    햄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3 05:52
    No. 14

    저두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5.11.03 06:16
    No. 15

    암연구소든 뭐든 식품청에서 태클을 걸어 전량 판매불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먹을렵니다.. 저 암연구소인가 저곳은 아주 초 극소량에 인체에 50년이상 먹어야 쌓일듯한 그런 양도 과대발표 하더군요..
    거기다 육류가공의 범주는 너무 넓습니다. 훈제 절임 염장 발효 등등 전체를 범주로 삼으니 우리나라에선 양념에 절인 갈비마저 발암물질로 판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저 발표에 해당하지 않기위해서는 직접 소를 도축하여 보존작업인 냉동만 하여 자기가 직접 그자리에서 구워먹어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5.11.03 06:19
    No. 16

    고로 이리먹어도 암이고 저리먹어도 암이니 편하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근데 치느님은 청정식품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3
    No. 17

    캬아~ 깔끔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11.03 08:48
    No. 18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입니다.
    햄 못 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리느니, 그냥 햄을 먹고 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3
    No. 19

    빙고! 정답이시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11.03 09:40
    No. 20

    이온음료가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염분이 들어있어서요. 물처럼 마셨다면 염분이 생각보다 많이 체내에 들어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4
    No. 21

    저 글에서 썻다시피 제 친구도 이온음료 과다로 병원까지 갔다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5.11.03 10:05
    No. 22

    담배도 안끊고 피우는 마당에 그깟 햄이야 뭐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4
    No. 23

    그러게요. 구태여 두개를 비교하자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11.03 10:12
    No. 24

    소쉬지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4
    No. 25

    맛있죠..^^ 그렇게 먹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보라빛바다
    작성일
    15.11.03 10:39
    No. 26

    다음 구절이 과연 맞는 말인지 전 예전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모든 가공식품은 자연식과 비교해 건강에 좋지 않은것 만큼은 분명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5.11.03 11:54
    No. 27

    결론만 말하자면 \'자연\'이라는 말에 대한 환상이죠. 근거 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5
    No. 28

    저말은 맞을것 같아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5.11.03 10:55
    No. 29

    부대찌개가 갑자기 땡깁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6
    No. 30

    저두요 ㅠㅠ 부대찌개 완전 맛있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5.11.03 11:04
    No. 31

    먹어서 응원하는 옆나라도 있는데
    저거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삼시세끼 햄만 먹는것도 아닌데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6
    No. 32

    그러게요. 뭐든지 과하면 다 안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3 11:40
    No. 33

    햄 없으면 어떻게 살라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6
    No. 34

    저두 마찬가지에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5.11.03 12:47
    No. 35

    아질산나트륨 때문에 그렇군요----아질산 염 너무 과대하게 위험표시했다의견--아질산은 대부분 채소에 들어 있다. Spinach and lettuce can have as high as 2500 mg/Kg nitrate 치사량이 0.18이라면 상추 72g만 먹으면 아질산중독으로 죽는다는 이야기고 2.5g이라면 시금치나 상추 1kg을 먹으면 된다 ... 햄이나 소세지는 국내 기준은 0.07g(70mg)/kg 이고 이것을 어겨서 생산한 제품은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무조건 불법) 상추나 시금치보다 36배가 많이 먹어야 죽게된다. 미국인이 섭취하는 질산염의 85%는 채소에서 온다는 통계가 있다.-----반대의견------------------일본의 식품첨가물 전문 컨설턴트인 와타나베유지는 \"만일 가공식품 중 가장 유해한 게 뭐냐고 묻는다면 햄과 소시지를 들겠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질산나트륨 때문입니다.  FDA에서도 육가공업체에 아질산나트륨을 빼고 생산하는 방법을 지도해왔으나 이를 대체할 만한 물질이 없다는 이유로 육가공업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질산나트륨이 이렇게 공격받는 이유는 그 유해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선 아질산나트륨은 발암성이 있습니다. 이 물질 자체가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나 인체의 위속에서 육류식품에 들어있는 \'아민\'과 결합하여 니트로사민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이 암을 일으킵니다. 동물실험에서 체중당(1그램당) 니트로사민 0.3 마이크로그램 한번 투여로 간암이나 폐암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를 사람에 똑같이 대입시키면 체중 30kg인 아이의 경우 니트로사민 0.009그램으로도 암 발병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5.11.03 12:58
    No. 36

    아질산염은 때깔 좋게유지. 보톡스균같은 것의 항산화작용으로 식중독예방. 역활을 하고. 뱃속에 들어가 육류내의 민스와 합체. 그제서야 발암물질을 만든다네요. 90년대부터 설왕설래 해왔는데. 소량은 괜찮다. 아이들에게 위험하다. 결국에 지정한듯 싶이요. 이것보고 쇼핑몰 에서 소세지찾아보니 많은 제품이 들어가 있긴 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1.04 05:07
    No. 37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415 울산에 와이셔츠랑 정장바지 좀 싸게 맞출만한게 없나요? +2 Lv.96 윤필담 15.11.03 580
226414 여러분은 라이트노벨 보시나요??? +19 Lv.66 장진백 15.11.03 944
226413 햄과 소세지를 먹으면서 야채를 많이 먹으면 되지 않나요... +12 Lv.99 곽일산 15.11.03 1,167
226412 이대호도 메쟈 진출 선언 +3 Lv.54 영비람 15.11.03 840
226411 설마 이것은 법이다 연중느낌인가요? +7 Lv.33 강바람기사 15.11.03 1,117
» 발암물질 햄? 햄 마니아 총각의 횡설수설 +37 Personacon 윈드윙 15.11.03 1,185
226409 에밋 vs 빅터, 향후 단신용병 트렌드는? +2 Personacon 윈드윙 15.11.03 469
226408 건담 오리진 02 후기 +7 Lv.60 카힌 15.11.03 740
226407 권총 작동불량시 대처방법 +3 Lv.18 터베 15.11.03 810
226406 모바일 앱 섹션 선택이 보존되지 않아 사용하기 불편하네요. +3 Lv.71 보라빛바다 15.11.03 577
226405 난쟁이라면-2: 증명편 +1 Lv.1 [탈퇴계정] 15.11.02 837
226404 11월이 되었네요..중급무사 기다립니다.. +4 Lv.1 [탈퇴계정] 15.11.02 946
226403 근데 공대분들은 도대체 뭘 배웁니까? +11 Lv.55 짱구반바지 15.11.02 926
226402 월드 이벤투스 비판에 대한 제 의견 +29 Lv.96 강림주의 15.11.02 1,148
226401 이런적 있나요..글을쓰긴하는데 왠지 내스타일이아닌것같... +5 Lv.66 장진백 15.11.02 638
226400 상식적으로 생각 합시다. +4 Lv.68 인생사랑4 15.11.02 686
226399 밑에 소설까는 글들보고 생각나는게 +17 Lv.92 Barebug 15.11.02 789
226398 총의 원리중 탄과 공이 이게 궁금합니다 +14 Lv.51 한혈 15.11.02 955
226397 말은 칼과 같아서.............. +2 Lv.9 무한㉿ 15.11.02 716
226396 난쟁이라면 +14 Lv.1 [탈퇴계정] 15.11.02 976
226395 스타2 블리즈컨 한국인 대거탈락... +8 Lv.99 비유리 15.11.02 1,118
226394 진짜 우리나라는 기업이 갑입니다. +4 Lv.52 사마택 15.11.02 889
226393 저 밑에 대책없이 까는 글에서 잘못한 것 +14 Lv.65 天劉 15.11.02 1,075
226392 베스트 1위 줄거리. 지성인 답게 객관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24 Lv.31 에이급 15.11.02 1,447
226391 유료연재의 값어치와 작품 비평의 권리 사이에서 +8 Lv.85 고락JS 15.11.02 987
226390 소설들 주문하다 든 무시무시한 생각..... +26 Lv.19 ForDest 15.11.02 1,192
226389 작가와 작품이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11 Lv.1 [탈퇴계정] 15.11.02 811
226388 가장 기본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에 대한 문제.. +29 Lv.20 Lv9 15.11.02 1,131
226387 월드 이벤투스의 문제점 +14 Lv.81 크림발츠 15.11.02 1,116
226386 ‘총잡이’ 하드펀처 방태현, 서울에서 쏘나 Personacon 윈드윙 15.11.02 90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