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찾아 헤메던 노트북이 등장했습니다.
매일 다나와나 들락거리니 알 수 없었던
바로 DELL의 최신작 XPS15 9550이 그 주인공입니다.
제가 찾던 조건
1. 15.6인치 중에 2kg 이하
2. 베젤리스로 사이즈 최소화
3. 쿼드코어, 외장그래픽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나타났습니다.
1. i3-6100H / i5-6300HQ / i7-6700HQ 중 택1
2. 8~32 메모리(8G)
3. FHD / UHD 중 택1(전문가용패널)
4. HDD / SSD 중 용량 선택
5. 배터리 56Wh / 84Wh // 하스웰때 이미 쿼드코어로 12시간 배터리 달성했으니 스카이레이크에선 더 나아졌음 나아졌지 못하진 않겠죠.
6. 최신 입출력단지 몽땅 다 적용, 즉 대중성 확보
8. 베젤리스 가로사이즈 357mm로 사이즈가 대폭 줄어듬. 일반적으로 15.6인치가 382mm 전후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 큰 차이. 참고로 그램15가 365mm
9. GTX960M, 배터리가 최소 10시간 이상
10. 이러고도 합이 배터리용량 및 옵션에 따라 1.78kg에서 최대 2.0kg
소개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8UdGrHuAc4
그런데, 가격이 무자비 하네요. 이거 어지간하면 사고 싶은데, 완전 깡팹니다.
국내 대기업이 중국산에 비해 약 1.3~1.5배 가량 비싸다면,
DELL노트북은 2배 이상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한성노트북이 130~140장 정도면 될 것이,
DELL에선 250장은 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하우징을 이루는 케이스소재나 그외 몇가지 더 고급소재를 쓰긴 했지만
가격차가 굉장히 심하군요.
본래 맘에 드는 경우라면 150장 +a 정도까진 생각하고 있던 터라
이거 엄두가 나질 않으네요.
바라던 타입이니 그냥 무리해서라도 질러 버릴까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