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 밑에 퀴즈 같은거 정답 맞추시는 분들 보면 신기하네요 ㄷㄷ 전 1부터 100까지 더하면 얼마인가 같은 문제다 나오면 하나하나 다 더하는데 ㅡㅡ; 그것도 쉽게 푸는 방법이 있다더군요...
수학도 어느정도는 단순 공식암기인 거 같아요. 물론 전 수학못했습니다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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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게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핵심은 이해에 있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무언가를 충분히 이해할 경우 알아서 외워진다'에 가까울듯. 달달달 외우기만하다 대학에 올라가면 엡델을 만나고 우르르 무너집니다 ㅠ.
1+100=2+99=3+98=4+97.... 이라서 101곱하기50 하면 1부터 100 더한것이 되죠. 인도수학인가 하는건데 신기하게 문제 푸는 방법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일더하기백은 백일 이런식으로 문제푸는 방식을 찾아내는 머리가 참 부럽고도 기발하네요 ㅜㅜ
가우스요.... 열 살 때...^^
타고난 머리는 못따라 갑니다. 노력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게 다 유전이죠.
노력으로 가능한 한계가 있죠.... 그리고 그 한계까진 어치어찌 따라 가기야 하겠지만.
고등학교 수학까지는 머리 없어도 가능하니 다행이죠... 3년안에 잘 해야하는 게 문제여도ㅋㅋㅋㅋ
경제학과만 가셔도 통계와 경제수학으로 이공계 생들 바로 밑정도까지 재미있게 수학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 붙이면, 이공계 수업 들으러 가버렷!(학점 책임 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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