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짜, 황당하게도 쓰던 글의 1화 분량, 약 5000자 정도가 그대로 날아갔습니다.
우와, 멘붕이 오네요.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구 진짜.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핑 돕니다.
우아앙!
자, 여기 하소연 하셨으니... 이제 다시 가서 쓰시죠. 저는, 글을 쓰다가 잠시 생각을 해야 하면 ctrl s를 습관적으로 누릅니다. 글 날아가고, 그거 다시 쓰려는 만큼 멘붕되고 쓰기 싫은게 없습니다... ctrl s를 하두 누르니까, 나중에 10시간정도 글 쓰면 왼쪽 새끼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저장을 생활화 하시고, 데이터 벡업 자주 하세요. 자, 일단 가서 다시 쓰세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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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한 짓이라 불가능하네요. ㅠㅠ
양자컴퓨터가 나오지않는한은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우아앙! ㅠㅠ
아이패드 어떤 걸로 글 쓰세요? 기본 노트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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