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과 작법....글을 쓴다는게 참 어렵네요.

현재 작법서 세트1나와  캠벨, 보글러 등...유명 책들 섭렵하려고

노력하고있는 예비 작가 1인 입니다.

현재 보는 책만 대략 10권 남짓인거 같네요.

물론 다 볼 필요도 없지만...여러 고수의 글을 탐독하면서 키포인트만 다시 A4용지에

핵심으로 축약해서 요약하고있습니다. 단권화 시키려고요.

글 구상은 자꾸 나는데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 했느데...작법이 참...

이거 어느세월에 하는지...그래도 꾸준히 하면 답이 보이겠죠

보통 글 쓰려고 노력하시는 작가님, 예비작가님들은 작법 공부 어떻게하시나요?

[[탈퇴계정]]

드래곤라다, 룬의 아이들 - 필사하면 단숨에 체감하실 겁니다.

[소요권법]

잘 쓰시는 분들 글 보면서 따라 쓴다는... 모방이긴 한데 첨에는 그런 식으로 쓰면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지 않나 싶네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아직 아마추어긴 하지만요

[와삭바삭]

서로 힘내요 ㅎㅎ...저는 월야 다크물이면서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보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우울할때]

유명작가들의 글 중 자신이 표현하고싶은 것들을 필사해서 모으기?

예를 들어 액션씬을 잘 쓰시는 작가님 글을 필사하고
하는 식으로..

물론 전 안합니다 아마추어 그 이하 거든요 ㅎㅎ 말로만

[마니]

자캐 커뮤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합니다! >_< 은근히 이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안 써본 캐릭터를 자캐로 설정하면 좋아요. 캐릭터 이해도도 높아지고 약점이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수련(?)할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무엇보다 그때 쓴 글을 나중에 써먹을 수 있어요.....ㅎㅎ
다만, 글 잘 쓰는 분들은 대부분 BL에 모여있어....난 노멀인데....;ㅁ;

[백수k]

플롯 배워도... 쓸 내용이 없으면, 적용을 못 함. 그래서 많이 보고 생각해야 한다는 게 정답인듯.

[하이텐]

왕초보인데요. 필사를 많이 했더니 필요한 부분에서 적합한 표현이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