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분 댓글이요.
동생과 제가 있는데요.
맨발이나, 양말만 신은 상태라면
진짜 한여름의 그것도 엄청 무덥지 않은 이상은 땀이 안나는데
한겨울에도 운동화 신고 돌아다니면 발에 땀차더라고요.
슬리퍼는 괜찮은데.
엄청 추운 날씨 아니면 양말 의외에 신발을 신으면 자극 받아서
땀이 줄줄.
긴장하면 땀이 난다고 하는데 뭐 신으면 나는 듯.
일하는데도 손발에 땀 때문에 아놔 별다른 치료법도 없고 ㅜ.ㅜ 슬퍼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있는 분 댓글이요.
동생과 제가 있는데요.
맨발이나, 양말만 신은 상태라면
진짜 한여름의 그것도 엄청 무덥지 않은 이상은 땀이 안나는데
한겨울에도 운동화 신고 돌아다니면 발에 땀차더라고요.
슬리퍼는 괜찮은데.
엄청 추운 날씨 아니면 양말 의외에 신발을 신으면 자극 받아서
땀이 줄줄.
긴장하면 땀이 난다고 하는데 뭐 신으면 나는 듯.
일하는데도 손발에 땀 때문에 아놔 별다른 치료법도 없고 ㅜ.ㅜ 슬퍼요.
저는 양쪽 손바닥을 본인이 봤을때 새끼손가락끼리 닿는 부분, 그러니까 새끼손가락 바깥쪽 부분에서 땀이 납니다.어릴적에는 필기할 떄 자주 노트가 젖어서 찢어지는게 일이었어요.
그래서 거의 매 쉬는시간마다 손과 손목까지 비누로 닦아야 했는데..
지금은 노트대신 마우스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쓰면 얼마 안가 지우개밥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땀때문인지 마우스도 고장이 자주
나서 마우스를 살때는 한번에 똑같은거 네,다섯개씩 사서 서너달에 하나씩 갈아끼우는 식이죠
유일한 장점이라면 손을 하두 씻어서 그런가 손이 엄청 곱습니다.
진짜 곱게 자란 손 처럼 보이거든요. ㅋ
이 글을 보고 유치원 소풍때 짝꿍이 끈적거린다고 손 안 잡아줘서 그떄부터 줄기차게 손을 씻기 시작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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