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력과 기합술의 차이라면 기합술은 선도 (국선도) 전통 용어고 차력은 민간 용어입니다. 역기 또는 역예라고도 합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4111800209102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4-11-18&officeId=00020&pageNo=2&printNo=5012&publishType=00010
네이버의 옛날 신문 기록 보면 알 수 있듯이 맥주병을 주먹으로 깨고 기와를 주먹으로 깨고 이런 거 1934년에도 했습니다. x 누르면 기사 뜹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211160020920302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2-11-16&officeId=00020&pageNo=3&printNo=810&publishType=00020
옛날 신문 기록 보면 선슐이라고 하지만 명백히 선술 즉 선도, 즉 오늘날의 국선도입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508250020910402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5-08-25&officeId=00020&pageNo=4&printNo=5292&publishType=00010
이 기사 보면 역기와 역예 등 다양한 이름들이 있지요. 그리고 차력을 전해내리는 건 선도 외에도 역기력예기합술연구소와 중앙체육연구소에서 가르쳐왔습니다.
그리고 카라테에서는 격파 없었고 1950년대에 마스 오야마가 카라테에 가르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http://www.gaijinkarate.co.uk/tameshiwari-power-breaking/
가이진류 카라테에서 설명하기를 “Traditional Japanese martial art schools do not place little if any, emphasis on breaking, although the art of breaking objects is known as tameshiwari”
가이진류 카라테에서 설명하기를 전통 일본 무술에서는 격파를 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쿄쿠신류에서도 똑같이 말하고 최배달 자서전에서도 자기가 카라테에 격파 만들었다고 나오고 (http://seinenkai.com/articles/noble/noble-oyama.html, "After we had devised our own breaking methods“) 쿄쿠신류에서도 오늘날 그렇게 말합니다. http://www.kyokushinkan.org/en/?page_id=2122 (”Among Mas Oyama’s many accomplishments, he is perhaps best known for introducing tameshiwari or “stone breaking” into the practice of modern karate.“)
서양 무술 잡지 Black Belt Magazine 1987년 7월 호를 봐도 같습니다. https://books.google.ca/books?id=39oDAAAAMBAJ&pg=PA66&dq=black+belt+magazine+july+1987&hl=en&sa=X&redir_esc=y#v=onepage&q=black%20belt%20magazine%20july%201987&f=false
참고로 카라테의 격파에서 가장 권위 있던 게 최배달이었지요. "Kyokushinkai karate master Masutatsu (Mas) Oyama (left) did an in-depth study on tameshiwari, the art of breaking. He subsequently became one of the foremost authorities on the subject (far left)." 가장 권위 있던 분이 직접 카라테에 격파는 없었고 자기가 소개해준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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