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년 별장때... 음... 그러니깐.. 98년 12월 쯤이겠네요.. 그때 본 국내 무협소설인데요.. 주인공의 이름인지.. 별호인지.. 아무튼 "십삼월" 이었습니다.. 내용은 대충... 주인공이 거의 죽다시피 하다가.. 어떤 고수들에 의해서 몸이 재생(?)되는 과정에 굉장히 강한 신체로 바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끝까지 보지 못했거든요.. ㅡㅡ;; 군대라서 책을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완결까지 있었던게 아니었거든요..ㅋㅋㅋ
갑자기 불현듯.. "십삼월" 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제대한 뒤 꼭 볼려고 했는데.. 벌써 6년이 흘러버렸네요 ㅠ.ㅠ 혹시 그 소설의 제목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정말로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요.. 부탁 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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