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때 제 취향에 맞지 안아 완결까지 못보던 책인데요
기억나는 거라곤 홍교,
그리고 주인공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곳을 찾던 중(죽을려고)에 홍교에 대해 알게되고홍교에 갑니다.
이 주인공은 죽을려고 합니다. 그런데 싸울 때마다 살아버립니다. 죽고자 마음먹고 싸우는데 그 때마다 살아남습니다.
왜 죽고자 하냐면 예전에 술에 취해 여동생을 OO해 버립니다.
그래서 죽고자 홍교에 들어가서 어린 교주(?)인가의 호위(?)를 하다가 이 어린교주의 어미가 사는 오두막(?)에 가서 여인을 보게 되는데..(급류에 휩쓸려 가다가 보게됩니다.)
그 여자가 여동생인겁니다. 그리고 떠내려가며 결심합니다. 이제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살겠노라고.
여기까지가 제가 본 내용입니다.
한 삼사권 분량의 소설인데...
본지 몇 년이나 된 소설인데 간혹간혹 머리에 떠오릅니다.
뒤 내용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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