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책 내용은

두명의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한쪽은 학문을 열심히 닦고 다른 쪽은 무공을 닦고

둘 사이는 우정이 두터운 사이구요.

그러다가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둘은 헤어지고

학문 닦던 소년이 무공을 배웁니다.

시간이 흐른뒤 무공을 배운 소년과 결투를 합니다.

작가분은 백상님이 신거 같구요.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네세요

[돌반지]

제가 백상님 작품은 빠짐없이 읽었는데 그런 작품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정을 나누다 적으로 돌아서는 건 상당히 익숙한 패턴인데..
구무협중에 백상님이외의 작가가 쓴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몇 있었던것 같은데 자세히는 생각나지 않구요.
확실한건 검궁인,사마달 공저라 주장하는 <대소림사>.
다분히 감상적으로 시작하는데.. 나무에 이름도 새기고 무공 배우던 녀석이 먼저 떠나고 길러주던 노인이 죽고.. 뭐 이런식으로 시작합니다.
친구와 결투를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광검제일]

답변 고맙습니다^^

[박람강기]

구무협에서 주인공이 오히려 문을 추구하고 친구들이 무의 세계로 마니빠지게 해뜬 구성인데 문을 추구한 주인공이 우연찮케 무의 세계로 입문하는구성(사건에 휘말려서) 인데 그런 작품이 많아서,,,
저도 백상님 작품에서 그런 구성은 못본듯 함니다,(다보진 않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