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으로 무협지를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지에 대해 난감합니다. 머리속에 구상은 있지만, 표현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처음만 시작하면 도전에 보겠는데, 그게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읽기만 했지 머리속에 남아있는것은 작품내용하고 주인공 밖에 없습니다. 글은 큰 줄거리가 중요하겠지만, 결국은 기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제 손으로 무협지를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지에 대해 난감합니다. 머리속에 구상은 있지만, 표현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처음만 시작하면 도전에 보겠는데, 그게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읽기만 했지 머리속에 남아있는것은 작품내용하고 주인공 밖에 없습니다. 글은 큰 줄거리가 중요하겠지만, 결국은 기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게요. 제 글이 너무 냉소적이었군요. 쓴 사람은 잘 알기 힘들다더니 정말로 아직도 갸웃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둔감할 줄이야-!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글쓴이가 얼마나 민망할 지 미처 생각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상처받으시면 안될텐대요.
그런데 양몽환님은 변팽님과 똑같이 오늘 가입하신 분이네요. 그것도 겨우 5분 차이로 가입하신 걸 보면 우연을 넘어 하늘이 정해준 인연인가 봅니다. 두분 모두 앞으로 저와 그리고 고무림과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실수하게 된다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습작이니까.
아무리 괴발개발이라도 욕할 사람은, 이곳 고무림에서만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인 말입니다만.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천재 빼고는)
그냥 무작정 쓰십시오. ^^;
저도 한때 무협을 써보겠다고 글을 끄적여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냥 무작정 썼습니다. 문단,문장,흐름 이런건 개뿔 알지도 못하고 그냥 손가는데로 썼죠.그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제길슨!' '이런 십장생' 등 많은 격려(?)를 해주셨죠.
고무림에는 그런 격려를 해주실 분은 안게시니.
마음 놓고 그냥 갈겨대세요. ^^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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