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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무술은 무엇일까요?

작성자
Lv.1 冬月
작성
04.05.11 20:58
조회
696

글쓰기에 앞써 말씀드릴 일이 있씀뉘닷 ㅜㅜ

제가 약 10분씩이나 되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아이콘을 만들었씀돠 ㅜㅜ

직접그린거라서 좀 어설프군요;;

冬月(동월)에 맞게 초승달을 좀 그려보려고 했는데말이죠

초승달 처럼 보이나요???

초승달처럼 안보인다고 하시는분들은!

미워할꺼야~!!!

꺄윽~ㅋ ㅠ

음;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건요

무술중에서도 여러가지 무술들이 존재하잖아요

태권도, 태극권, 합기도, 공수도(가라데), 킥복싱, 권투 등등,,,

이런 많은 무술들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실전에 가장 강한 무술은 어떤것일까요?

각자의 의견을 좀 말씀해주세요

아참, 실전에 강한 무술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그 무술을 말하시고 유파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ex) 태극권(진가태극권)

ex) 가라데,공수도(극진가라데)

이렇게 말이지요

그리고 댓글 적어주실때 이런 식으로 적으시면 저주할겁니다 ㅡㅡ;

ex) 각 무술들의 강함은 그 무술을 얼마나 이해하고 수련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런 댓글 가장 싫어합니다 ㅡㅡ;;;;;


Comment ' 29

  • 작성자
    시카라
    작성일
    04.05.11 21:07
    No. 1

    복싱-절정기의 타이슨을 보면 누가 감히 그를 꺽으리? 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들더군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가라데는 k1보면 별로 인것 같고 태극권이나 기타 중국 고무술은 본적이 없고 태권도 또한 올림픽에서 밖에 본것이 없기 때문에 결론은 역시 복싱-절정기의 타이슨을 보며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11 22:27
    No. 2

    저는 킥복싱과 가라데(공수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돌반지
    작성일
    04.05.11 22:30
    No. 3

    요새 이종격투기가 은근히 인기가 좋지요.
    잘은 모르지만 좋아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눈팅해보니 무에타이를 최고로 꼽더군요.
    언젠가 화교사람들이 무예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중에 무에타이에 관한 이야기를 번역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권사와 무에타이의 고수가 붙으면 상대가 안되니 자존심 버리고 배울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한탄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4.05.11 22:37
    No. 4

    옛날 그리스나 로마시대식의 레스링ㅡㅡㅡㅡ 현존하는 모든격투방법이 가능하며 어떤반칙도 허용돠고......오직 승리아니면 죽음만이 기다리는 격투...... 그런데 정말 강자는 상대가 어떤 반칙이나 작적을 구사하던............결국 극복하고 이기는거 같더라구여. 요즘 k1을 보니 거기에 그라운드 기술만 가미된다면 바로 로마시대의 레슬링 아닐런지?k1에서 정말 강자들을 보면 옛날 로마시대의 바로 용사들이 생각나는건 너무 당연한것 같아염.
    k1의 레이세포나 다른 강자들한테 어설픈 발차기는 정말 간에 기별도 안가는 거 같아여. 그리고 로우킥 정말 무섭더군여....서로 뼈부서지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킥을 구사하면서도 살기등등한표정내지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더군요.전혀 데미지를 입은것 같지도 않아보이는 표정들....한번만 봐도 남자라면 빠져드는게 당연합니당........아..그리고..우슈고수들하고 무에타이선수들하고 대련에서 우슈선수들이 몽땅졌다는데.....바로 로우킥에 속수무책이었다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정화
    작성일
    04.05.11 22:43
    No. 5

    저는 킥복싱에 점수를 주구 싶어요..다른건 본적이 없어서..아 배운건 합기도군요..검도와 근데 그건 여기에 속하지 않으니..
    글구..이런말 하면 정말 미워할지 모르지만..초승달..부메랑 갔습니다..
    그것도 노랗고 예쁜 (퍽퍽퍽...니가 젤 미워..정화양 정신차려요...기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4.05.11 23:08
    No. 6

    무술단증이 있는 사람이 싸우면 살인미수가 된다고 하죠.

    특히 권투 선수는 위험하죠 -_-
    최소 3:1로 싸워야 정당방위가 인정된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11 23:10
    No. 7

    정화양 너무해요 ㅜㅜ
    부메랑이라뉘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5.11 23:19
    No. 8

    갑자기 절권도가 생각납니다. 영춘권도 생각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11 23:35
    No. 9

    정말 무술단증있는사람이 싸우면 살인미수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얀여우
    작성일
    04.05.12 00:43
    No. 10

    프로복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반인과 다이 붙으면 살인미수가 성립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술단증있는 사람하고 일반인하고 다이 붙는다고 살인미수가 성립이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군대다녀온 남자분들 거의 유단자들 아닌가요? ^^ 태권도 초단 ㅎㅎ
    아마 초단이상에 사람들이 일반인하고 다이 붙으면 경찰서에서 쇼부볼때 좀 더 불리하지 않을까요? 살인미수까지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ㅡV
    작성일
    04.05.12 02:23
    No. 11

    프로복서가 일반인 하고 싸우면 안됀다고 만화책"더파이팅"
    에도 나와있습니다 ㅎㅎ
    아 그런데 무에타이 같은거 배운 사람에게 로우킥 한대맞으면
    다리뼈 으스러진다는군요.. 같은 선수들도 무방비로 맞으면
    으스러 진다니 엄청 나죠 ..
    그런데 태권도 3단은 살인미수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싸웠는데 3단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살인미수되면
    태권도3단까지 안배울텐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주웅용
    작성일
    04.05.12 02:37
    No. 12

    정당방위 같은 경우는 단순한 싸움에선 성립되지 않습니다. 내가 많이 맞았건 상대가 자신을 먼저 가격했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싸움은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양 당사자 모두 상해의 책임이 생깁니다. 게다가 정당방위의 성립요건이나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은 그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똑같은 행위가 야간에 행해졌을때 정당방위로 성립된다 해도 주간의 경우는 성립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복서의 3:1 싸움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립되는 것도 아니고 1:1로 싸웠다 할지라도 무조건 성립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무술 단증과 프로복서 라이센스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살인미수는 사람을 살해하려고 했으나 상대가 죽지않았을때 성립됩니다. 따라서 그 상황에 따라 모두 달라지겠죠. 상대가 저항의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복서가 급소를 계속 구타했다거나 특공무술의 유단자가 사람의 목을 꺽어 버린다거나 검도의 유단자가 목검으로 상대의 급소를 연속적으로 가격하는 등 살인이 발생할 위험이 판단하기에 매우 높을 경우만 성립됩니다. 이런 경우들도 그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무술유단자와 프로복서 라이센스 소유자들이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 타격의 강도가 훨씬 높기에 상해 사건이 벌어졌을때 조금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살인미수는 아니라 할지라도 분명 상해의 책임이 유단자 측에 훨씬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합의를 보거나 민사상 손해배상의 책임도 훨씬 더 불리합니다.
    다만 무조건 3:1이라서 정당방위이고, 프로복서라서 살인미수가 성립되진 않는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자니
    작성일
    04.05.12 09:42
    No. 13

    극진가라데 아닐까요?
    흠...
    보아하니 장난 아니던데...
    무에타이처럼 나무가져다 놓고 주먹하고 다리 단련하는거 보고 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5.12 12:00
    No. 14

    무에타이에 올인!
    궁금하시다면 영화 '옹박'꼭 보세요. 죽여줍니다.
    마치 독보건곤의 노독행을 보는듯한 ㅋ
    하지만 역시 무예의 최고봉은 무쌍류죠. 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5.12 15:06
    No. 15

    법대생인건가.. 저런 상식을... 아님 경찰...
    음 잡담이었고 저도 왠지 이소룡 생각나네요 절권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5.12 15:07
    No. 16

    제목얼핏 보고 무공 얘긴줄 알고 또 어떤 유치한 인간이 이런 걸 올렸나 했더니 아니네요.. 속으로나마 욕했던걸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위화룡
    작성일
    04.05.12 18:09
    No. 17

    극진가라데의 최영의 선생의 전성기때 대련을 통해 극진가라데를 보급하여 전세계의 무술고수와 겨룬결과 1번의 무승부와 나머지는 전승으로 알고있습니다. 무에타이고수,권투챔피온,사바타고수,중국무술의 달인,브라질 무예,레슬링,유도등 다 이겼죠...
    한번의 무승부는 대만의 노사와 겨룬거였는데 한번도 맞지않고 치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12 20:11
    No. 18

    허걱! 유치한인간 ㅜㅜ
    충격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12 20:14
    No. 19

    천심天心님이 말씀하신 옹박이란 영화의 예고편을 방금 보고왔습니다
    무에타이,,, 대련을 위한 무술이 아니라 살인을 위한 무술이라는 강렬한 느낌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5.12 20:18
    No. 20

    <a href=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ngbak/ongbak-1.wmv
    target=_blank>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ngbak/ongbak-1.wmv
    </a>
    옹박 예고편, 다운받아 보세요 ㅎ;
    무에타이,,, 정말 독보건곤 노독행의 무쌍류를 보는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5.12 20:47
    No. 21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시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5.13 14:18
    No. 22

    동월/ 가장 강한 무술이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강한 맨손격투기라고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설마하니 칼 든 사람한테 혹은 암기를 쓰는 사람한테 맨손격투가가 이길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개고기/ 전에 만화 '마스터 키튼'에서 판크라치온이라는 고대그리스의 경기종목에 대해서 본 적이 있고, 이 판크라치온이 복싱과 레슬링이 결합된 형태라는 것을 나중에 어디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가 로마시대에는 검투사들의 진검대결로 바뀐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공구중니/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지은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라는 책이 있습니다. 카라테와 태권도의 오리진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요, 그 속에 유도나 절권도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들어 있습니다. 이소룡이 창시한 절권도의 경우에는 특별한 '형形'이 없다고 합니다. 원래 이소룡의 유고는 '절권도의 길'이라는 제목이었다고 합니다. 그 책 번역판을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고 대충 훑어본 적이 있는데요, 주로 수련요령과 격투요령이 들어 있더군요. 이소룡이 배운 것은 영춘권이라고 합니다.

    만리독행의 생각
    케이블방송으로 격투기를 보면 주로 유도계통의 선수들이 이기는 모습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타격기로는 한 방에 맷집을 무너뜨릴 수가 없고, 일단 손에 잡히면 유도나 레슬링이나 하는 그런 종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대체로 유도나 그레이시유술(이걸 다른 이름으로 발음하던데...)이 최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카라 님은 타이슨의 복싱을 최강으로 꼽고 있던데요, 물론 저도 복싱의 주먹질이 한 방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그걸로 끝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관자놀이 한 방이나 턱 한 방을 맞고 비실비실 완전히 무력화 된 모습을 보기도 했으니까요. 그러나 타격계통의 무술에 대해서는 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는 유도 계통의 무술이 더 강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천심 님 등은 무에타이의 로우킥의 위력에 점수를 주고 계십니다. 저는 킥복싱은 가끔 보기는 했지만, 무에타이의 위력을 진정으로 느낄 만한 경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에타이에 최고점을 주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13 16:31
    No. 23

    전 우슈/쿵후를 꼽고 싶습니다. 무에타이는 국민스포츠죠 그래서 그걸루 먹고 사는 인구나 이런게 꽤 되죠 태권도/가라데도 그런 경향이 있다고 봄니다. 반면 우슈는 국민스포츠냐? 이거엔 의문을 갖습니다. 실제 그러케 인구가 많아보이지가 않습니다. 물론 건강을 위한 태극권같은 수련말구요. 진정 고수들은 매스콤에 나오도 안는다는 야기도 들은바있습니다.
    합기도/복싱을 배운 친구가 우슈고수 무섭단 소릴해서리. 저두 우슈를 직접 접하진 않았으나 우슈가 무술로서는 가장무섭지 않나생각됨니다.
    점혈까지 있자나요 체계도 상당하구요 실전형이라는것의 말대로 너무 보이는것위주 광고되는 위주로 판단해서는 아니될줄 아뢰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4.05.13 17:50
    No. 24

    중국의 이름있는 산에 가면 산에 은거하는 기인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솔귀
    작성일
    04.05.14 13:33
    No. 25

    여러분들께선 '기천문'은 들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파괴력이 엄청난 우리나라 전통무술입니다.
    조금이라도 알아보시면 수긍할 수 밖에 없죠.
    <a href=http://www.kichun.co.kr target=_blank>http://www.kichun.co.kr</a> 로 들어가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4.05.15 18:53
    No. 26

    사격술은 안될까나 .....;;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착한주인공
    작성일
    04.05.15 19:49
    No. 27

    저는 레슬링이 제일 쏀건같아요.. 프로레슬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情是何物
    작성일
    04.05.18 22:01
    No. 28

    현재 경기가 치뤄지는 이종격투기를 보면 어느정도 예상은 가능하죠
    대표적인경기라면 K-1과 프라이드가 있는데
    K-1은 입식타격만 인정하는 반면 프라이드는 타격뿐만 아니라
    모든 그라운드 기술까지 인정하는 격투기라..
    타격이 강한선수들은 K-1에서 보통 활동하고
    그라운드 기술이 강한 선수들은 프라이드에서 활동을 하죠
    실전이라 하면 무규칙(막싸움?)일텐데 그라운드기술?이 활용된다고
    본다면 프라이드에서 강한 무술이 실전에서도 강력하다고 보는게...
    보통 프라이드에서 크게 활약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유술(잡고 조르고 꺽고 등등) 이죠..

    그리고 무에타이라면...킥복싱과 비슷한데..
    무협소설에 흔히 발은 주먹보다 3배의 힘을낸다고 나오죠.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예술적인 킥을 보여주는 선수가 몇 있습니다
    한때 날렸던 피터아츠나..지금도 날리고 있는
    미르코 크로캅이란 선수의 경기장면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환상적인 스피드와 데미지의 하이킥
    흉내내다 다리 찢어지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4.05.20 17:42
    No. 29

    제가알기로 타격면에서는 킥복싱이 제일 쎄다고 알고 있습니다.
    킥봉싱 선수들의 다리를 보면 신경을 죽이기 위해서 철사로 문질죠..

    합기도나 국술 유도 레슬링등은 거의 잡기기술 또는 인체의 혈도(급소)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한방만 맞거나 제대로 잡히면 빠저나가지 못합니다.
    권투도 한방만 제대로 맞으면 일어나지 못하죠..

    문제는 그 한방이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맞추기도 힘들고 누가 쉽게 맞아 줍니까 급소인데 방어를 해야죠..
    그래서 맵집이 중요하죠 .. 일명 방어.. 방어로는 태극권이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가 사는곳 가까이에 진씨 태극권있는데 다음에 한번 배워볼 생각임)

    하지만 무기를 들면 결과는 달라지죠..
    검도1단과 태권도(꼭 태권도만이 아닌 다른 무기를 안쓰는 무술) 3단이 부터야 거의 비기죠.. 그만큼 무기를 들면 초반에는 강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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