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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카이저와 그 동료...에 이름이 뭐였더라
어쨋든 둘이서 쳐들어갑니다
동료 왈 '본거지엔 50명밖에 없을거야!'
근데 처음부터 중간보스가 50명을 다 데리고 나옵니다
??
다 잡아버리고 중간보스 2명도 대충 밀어버리고
보스방으로 진격!
(중간보스 잡는 전개가 참으로 메롱했습니다만 그건 패스.)
보스방 갔더니 웬걸
보스가 쫄다구 100명을 데리고 환영해주고있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정예들이라네요
이걸 어쩌죠
당연히 밀립니다.체력이 고갈되어가는 위기의 순간!
신디카이저:으윽!질수없지!근성 파워!
100명이 죽었슴다...
...김성모 작품 패러디 하는거야 아이리스때부터 단골 소재였고
이지스에서도 그놈의 근성타령은 참 징하게도 나왔습니다만
이건 좀 심하잖아요...
이지스에선 방패치기같은 기술이라도 쓴데 반해
신디케이트는 지나치게 근성에 의존하는 느낌이 진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중하는게 좋을것같다고 느껴지네요.
여러모로 지루해서 4권은 읽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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