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완결까지 보고 나서

작가명 : 정민

작품명 : 하멜

출판사 : 마야마루

난...

7권 반이 외전이라는거 참았다.

베로리안, 에드리시아 공작등장이 6페이지 라는거 이해한다.

헤라는 8권와서 엑스트라 된것도 참는다.

전쟁부분 뭐지?

멸망했다던 거인족이 참전한건 뭐냔말이다! 게다가 데스나이트로!

무려 9클래서 마법사 3명과 커맨더가 됀 포틀렝이랑 싸우다가

중간계에서 사라진 각종 요정들이랑 요정여왕 페어리퀸 나와서 뭍힘

응? 요정여왕 페어리퀸?

게다가 주인공 하멜이 신마족의 왕 권능 사용해서 신마계에 있는

성수 신수 마물 마수 마족 신족 신마족 몽땅 다 소환(얘들아 다텨나와!)

이거 뭐 막장이군하..

1권인가 2권인가에 황혼과 여명의 여신 이름이 잠깐 언급 됐길래

여신님 이름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완결되고도 안나오네??

하멜에서 궁금한건 단하나  여신님 이름......

[레니우스K]

ㅎㅎㅎ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도대체가 설정을 제대로 하고 쓴 건지... 완전 소설이 막장으로 가는 작가분이었습니다.

[東京]

ㅎㄷㄷ; 안 봤지만 읽기도 전에 몸서리쳐지는 이 기분,,,

[술먹은독]

1,2권 읽고 접은 소설이네요. 게임 소설 읽으면서 맘에 안드는 소설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이거라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시는거 같아요 작가분이..;

[Taroker]

퍼스트 맨인가 하는 소설과 비슷한 이야기였던거같은데..
하멜은 참...도저히..
후..-ㄱ-

[하양노을]

제목부터가 거슬림
일본만화 하멜의 바이올린두 아니고 참...

[악련]

정민 작가님의 커넥션 그거 보다가 스토리가.. 이상해서
접었는데.. 이것도 막장이군요.. 감사합니다.

[전통]

읽어보니 왠지 읽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생각좀해 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