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모두
작품명 : 모두
출판사 : 모두
무협지라는 표현이 상당히 익숙한 상황에서
무협소설이란 표현을 다들 강조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소설이란 제명하에 제가 읽은 소설들과 무협소설이라는
이름하에 읽은 내용간에는 많은 차이가 나는데,
왜 무협지라고 표현하지 않기를 강제로 애기하는지...
소설수준으로 올라가면 당연히 무협지라고 해도
읽는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건데.
제가 무협지를 많이 읽었지만,
와룡강세대의 소설과 지금의 무협소설이라고
명명되는 소설의 차이점이 무었인지 도대체
모르겠구요,
문피아라고 만든 콘텐츠 역시 도대체 앞으로의
무협문화를 어케 만들겠다는 비젼도 없고,
걍 수준 낮은 무협소설을 소설로 인지하고 읽어야만,
하는게 여기 회원들의 의무인가요?
도대체 소설이라는 명명의 의미나 이해하고 무협소설
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는건가요?
작가님들이 원하는 스토리를 완결하지 못하고
맘 편하게 집필을 못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마감하고,
그걸 또 작가님들이 인정하는 상황에서 독자인 제가
과연 소설이라고 인정해야 되나요?
좀더 고민들 하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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