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글을 쓴 초보 작가입니다. 지금 글자 수가 약 13만자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는데 글이 느려지고 좀 산으로 간다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 비평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미숙한 글이라 많은 독설을 맞게 되겠지만 그것을 각오하며 올리는 것이니 가감없는 비평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비평을 듣고 더욱 나은 글을 쓰고 싶다는 점에서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처음 글을 쓴 초보 작가입니다. 지금 글자 수가 약 13만자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는데 글이 느려지고 좀 산으로 간다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 비평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미숙한 글이라 많은 독설을 맞게 되겠지만 그것을 각오하며 올리는 것이니 가감없는 비평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비평을 듣고 더욱 나은 글을 쓰고 싶다는 점에서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편의상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1. 제대로 된 문단이 구성되지 않았다. 한 문장이 끝나면 바로 엔터를 쳐 뛰움으로서 글을 보기가 매우 불편하였다. 보통 문단 바꿈은 내용 전개 변화, 사항의 변화 등이 일어날 때 일어나는 법인데, 그러한 구분 없이 글을 쓰고 있다.
2. 한미 외교관계에 언급된 부분이 있다.
한국이 고도의 무기를 생산하자 미국이 한국수출 압박하고 이에 한국은 인체무해하고 맛도 좋은 식량을 생산, 한국이 자체 자급자족하여 위기를 넘긴다는 설정이 있다.
상당히 무리가 있는 전개이다. 실제로 식량생산을 자급자족하여 현재의 경제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3.문장이 어색하다.
두 번째 퀘스트인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체술 만으로 이기기는 99%의 유저들을 떨어뜨리는데 일조하였다.
술주정뱅이 주제에 펄펄 날아다녔고 심한 사람은 어 하는 순간 이미 허공을 날아갔다.
세 번째 퀘스트이자 마지막 퀘스트의 내용은 바로 20명 이상의 길드 전원 몰살이었다.
애초에 스텟이 동일시 되지 않았으면 스텟이 변하지 않았으면 제한된 스킬이 없어졌으면 로만은 절대 지지 않았을 것이다.
4. 매력적인 이야기 구성이 아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 진부하였다. 게임의 접속과 히든클래스 그리고 사냥과 PK에 관한 플롯은 너무나 흔하고 진부한 구성이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만한 필력을 지닌 것도 아니었다.
5. 주인공의 스펙치고 전투는 너무 심심하고 단순하였다.
현실에서 상당한 수준의 암살자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게임 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단순하였다. 글을 감상하면서 전투장면에서 본 것은 단 2가지이다. 단검을 이용했다는 것하고 와이어를 현란하게 사용했다는 것.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응용하였는지에 대한 과정은 생략되거나 간단하였다. 단순히 피하고 찔렀고 치명타가 터졌다는 표현의 반복 정도였다.
보다 정밀한 치밀한 표현력이 필요하다.
사소한 실수들
1. 5억 달러를 100달러 지폐를 이용하여 가방3개에 담아 주인공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100달러 지폐를 이용하여 5억 달러를 만들기 위해서는 500만장이 필요하다. 가방 3개로 담을 수 있는 분량이 아니다.
2. 핵융합 에너지를 이용한 최신형 스텔기 전투기. 현대에 존재 항공모함이나 핵잠수함의 경우 핵분열 발전기를 장착한 이유는 중간 보급 없이 장기간 활동하기 위해서이다. 보통 핵분열 발전기 없을 경우 3~4일에 한번 씩 보급 받아야하는데, 발전기가 존재할 경우 다년간 에너지 보급 없이 활동 가능하다. 핵융합 에너지를 이용한다는 것은 다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장착한다는 것인데, 일개 전투기에 장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설정이 아닐까 한다. 또한 핵분열이나 핵융함 에너지 발전장치는 상당한 규모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소형 전투기나 전투함에 쉽게 장착될 수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현대의 항공모함의 경우에도 그 어마어마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핵분열 발전기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입자포와 반물질포에 대해서 아는 상식이 없어서 언급은 안하지만, 입자포와 반물질포 그리고 핵융합 에너지는 서로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기술이라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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