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취향에 맞는 소설을 찾앗나 싶었습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한건 아니지만 단 몇장의 페이지로 “피를 토하듯이 노력햇다”
강해지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약햇던 주인공이 강해지고 난후 행동하는것을
즐겨보는 타입이라 재미잇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하게 이 소설의
비중이 여자가 많아지는게 이상했습니다 처음의 마계에 간 주인공이
엄청나게 이쁜 전설의 종족 문엘프이자 마계의 후작도 이겨버릴수있는
엘프와 피터지게 싸우고 가슴에 칼을꽂고 죽일때만해도
“ 아 이 소설은 쓸대없고 비중없이 여자히로인들이 나와서 차지하는 할렘물이
아니구나“ 싶어서 봣더니 이게왠걸... 마치 소환수 부리듯이 소환도할수있고
언제부터인가 주인님 거리던 문엘프가 당연하다싶이 주인공한테
반해가는모습.. 이후 3권까지 이런식으로 점점 주인공한테 엄청나게이쁜
여자들이 달라붙내요 물론 판타지 소설이 허구로 바탕한 소설이지만
중세시대의 환경을 잡아놓앗으면 말투나 아랫사람의 행동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져야 되는대 거의 귀족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행동하고
너무나 가벼운 행동의 눈살이 찌뿌려지더군요
주인공이 다른 차원에서 환생한거라면 그럴려니하는
순수 백작이라는 고위급 귀족 아들로 18년을 살았는대 너무 막나갑니다..
또 주인공은 하루에 자정의 한번 마계에가서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낙인의 사슬로 무한대로 강해질수있는 타이틀을 가지고있었습니다만
점점 현실과 마계의 시간공백을 어떻게 설정잡아야 되는지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마계의 인물들을 주인공이있는 대륙으로 전부오게만들더라구요 여기에서 2권에서만난 “거부한다” 라고 말하는순간 모든걸 해결해버릴수있눈
엄청나게이쁘고 조화로운 여자가 주인공한테 서방님 서방님거리고
주인공 영지에 부모님을 만나고 서방님찾으러 왓다고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제 취향에서 어긋나서 보기를 포기했내요
전 이 소설이 마계에서 강해지면 현실에서도 어느정도의 힘을흡수하고
기억을 흡수한것을 바탕으로 강해지는건줄 알았는대
주인공의 적이 너무 강하다보니깐 억지로 마계 인물들을 끄집어내서
밸런스파괴 하는듯한느낌..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동료가 강한거는 한두명으로
끝나도 될거같지만 그 이후 엄청나게 강한 동료들이 있으면
밸런스파괴만 되고 재미가떨어지는 소설을 많이봐서 슬프내요...
2권까지만해도 제 취향타는 소설이엿지만 가면 갈수록 할렘물이 되가고
밸런스 파괴조짐이 보이는게 아쉽내요...물론 3권까지 밖에 보지못해서
이런식으로 밖에 말씀못드리지만 확실히 취향한번 타면 쭉빠질수있을거같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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