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정보를 결제하시겠습니까] 비평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S.M입니다.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주일이 되었고 현재까지의 조회수는 약 75,500입니다.

앞으로 제가 소설을 쓰면서 주의해야 할 점, 줄여야 할 점, 보충해야 할 점은 물론 지속해야 할 점, 좋게 여겨지는 점들을 파악해 더 나은 소설을 쓰고 싶어 비평요청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게임 소개]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접속하는 퓨어게이머.
현실적인 직업으로 삼아 월급을 받으며 접속하는 프로게이머.
게임 안의 돈과 아이템을 환전해 돈을 버는 음지의 다크게이머.
그리고… 가상현실의 정보에 가치를 매기는 정보상인들.
가상현실은 현실세계와 버금가는 현실성과 자유도로 인해 광범위하고도 넓은 세계가 되었고
현실의 돈과 물건으로 가치가 환산되는 가상현실의 정보에는 가치가 매겨지기 시작했다.
수많은 자들이 존재하나 진정한 정보상인은 오직 소수, 그 중 한 명의 이야기는 3주 전부터 시작되었다.

 

[한마디를 하자면]

지금껏 제가 써본 소설은 여러 가지지만 완결을 했거나 완결에 가깝게까지 쓴,

혹은 완결은 못 냈지만 애착을 가진 소설은 총 4가지입니다.

각 소설을 쓸 때마다 새롭게 배운 점이나 주의해야 할 점을 얻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런 문제가 없는지, 혹은 새로운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았는지 등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에 경청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비평이든 환영합니다.

 

A. 주인공이 부각되지 않는다.

a. 현실적인 소설을 쓰다 보니 전에 썼던 소설은 일반적인 게임소설에 비해 먼치킨성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그 점을 보완하고자 첫 시작을 강렬하게 했습니다.

B. 스토리 전개가 느리고 늘어지는 면이 있다.

b. 역시 현실적인 면을 강화하려다 보니 생긴 문제입니다. 게임소설을 보면 전쟁이 하루이틀 이내에 끝이 나는데 저의 경우에는 전쟁이 지금 며칠째 계속 진행되고 있네요. 현실적으로는 말이 되지만 대부분의 게임소설이 그렇지 않다 보니... 이 부분이 조금 걱정입니다.

C. 스토리든 뭐든 뭔가 살짝 2%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c. 이 부분은 부족한 2%가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하는 한 소용이 없기에... 어쩌면 이번에 쓰고 있는 소설은 1%일 수도 있고 20%일 수도 있겠죠, 아마?

 

읽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주시고 내용이 어떤지, 어떤 부분을 고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7121

으억, 포탈 달려고 제 소설 들어간 순간 선작이 34->33이 되었네요...

이번 소설의 첫 선작 하락을 보았습니다...ㅠㅜ

비평요청을 쓸 때 이리 되다니 뭔가 기분이 묘하군요 쩝.

[천체관측]

초반부분이 다소 설명조로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임팩트 있게, 컴팩트한 초반부를 구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고 해도, 추상적일 뿐인 이야기라 죄송합니다.

[Jaodio]

에로씬이 없어서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