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리파이스 볼만하지만 식상하다

작가명 : 심무석

작품명 : 새크리파이스

출판사 : 대명종

이 소설 맨처음에 친구의 추천으로 봤는데 가면 갈수록 주인공이 답이없다.그 어떤 겜판에서도(적어도 내가 본 것 중에는) 몇천명을 상대로 스킬 한방만에 이기는 장면은 본적이 없다. 본인은 먼치킨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기때문에 그런 것이 좀 꺼려졌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가 너무 식상하다.가난한 주인공이 우연히 게임기를 얻어서 히든클래스를 얻거나 해서 돈을 번다는 이야기는 너무 흔하지 않은가? 분명 괜찮은 소설로 보이기는 한데 스토리가 너무 식상하달까.

이제 총평을 내리자면 단점이 있는만큼 장점도 있는 것 같다. 별 다섯개 만점인걸로 치자면 별 3개 반정도 줄 수 있을까 하는 정도

그리고 새크리파이스를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첫번째는 '만나는 여자마다 미인이라니 말도 안돼. 부러운녀석'과 '대명종 부도나기 전에 완결내서 다행이네ㅋ' 정도

[에크나트]

가난한 주인공이 우연히 게임기를 얻어서 히든클래스를..에서 덮으셔야했습니다.

[Bellcrux]

히든클래스의 등장은 히든지뢰를 밟았다는 경고

[민초단]

이거 싸울아비급인가요 ㅎㄷㄷ

[백곰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을 뿐이지요,...

[에크나트]

세개반이나 주시다니 엄청 후한점수를 주시네요 ㅎㅎ

[swindler]

그래도 싸울아비는 개성이 있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