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승후
작품명 : 60억분의1
출판사 : 동아
밞아도 대형지뢰를 밞았다. 분명 2권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2권을 다 읽고 나서는 점점 올라가더니 3권보다가 폭발해서 빌려준 친구한테 도로 돌려줬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기' 뭐 3권부터는 제대로 읽지 않아서 다음내용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1권에서 3권까지는 '고기' 그 한마디로 표현된다.
이 책을 돌려주고서 친구한테 한마디 했다. '이 작가가 제목하나는 잘 지었더라, 고기 굽는 판타지는 전세계 60억 인구중에 이 작가밖에 안썼을거야 분명해'라고 말이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 1권까지는 분명 잘 본것 같은데 3권에서 결국 지뢰가 터졌다. 이제 이 책은 내눈에 흙이 들어가더라도 보지 않을 것이다.
별을 주자면 한개반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