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무슨 말부터 적어야 하나..
하이튼 하고자 하는 말은 연재한담란에 추천이 되고 많은 조회수를 가진다고해서
반듯이 책으로 보느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NO라고 확실히 말합니다.
고무판이 저에게 글을 보는 장이지만 또한 그글을 다시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곳이고도 합니다. 힘네세요^^
추천받고 인기 끌어서 보게 되는 경우 ' 왜 재밌지' 라고 하면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반드시 이 글좋네 라고 평가 하지 않습니다.
설사 분위기 때문에 말을 못한다 할찌라도 책을 살꺼 냐고 묻는다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저 평가 되더라도 좋은 작품은 손이 갑니다.
다시 봐야지.. 뭔가 있어.
하지만 문제는 있습니다. 책 출판은 조회수 분위기보고 하는 것을 만이 보는 입장에서 이해는 하지만 보지 않는 글도 있습니다. - 드러나는 평가지표가 중요하니까요^^
대체적으로 여기서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는군요.(이 문제는 어려우므로 넘어 가겠습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적고 고무판에서 인기를 끌지 않더라고 작가를 기억하지요.
그리고 다음 작품이 나왔을때 보게 됩니다. 꼭 그작품이 아니라 할지라도 말이지요.
독자는 명작을 기억하게 됩니다. 넓은 의미로 수작도 되겠군요^^
저같은 경우 김광섭 김정률 쥬논 등등등 많습니다.
작가보고 책 봅니다. (설사 다음편이 조금 미흡할지라도)
*완결낸 글의 평가에 의해서 입니다.
고무림 작가 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중견작가 분들 글도 거의 봅니다.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수작은(한글로 쓰니 이상하군요) 다른게 아니라 다시보고 싶은 글..
이글참 좋아. 노력이 보여^^ 생각이 있어.. 이런글이 수작이 아닐까요.
다시보고 싶어지게 하는글. 또 찾게 만드는 힘이지요.
요약하자면 고무판에서 조회와 분위가 중요 하지만 독자가 보는 전부는 아니다.
독자는 명작을 기억하고 작가를 기억한다. 명작을 써라. 그러면 독자는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보게 될것이다. 명작이 못되더라도 수작을 써라. 현제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정도 입니다.
- 재미는 필수^^입니다. 재미없느데 보겠습니까ㅠㅠ
그 방식이 천차만별 이지만 말입니다.
[(삼쾌 - 유쾌, 통쾌 , 상쾌)
감동, 대리만족, 공포, 치밀함, 정보] 하 너무 만쿤요.
###( 냉정하게 말해서 책 한권내고 말꺼냐고 묻고 싶습니다 )###
-두서 없이 쓰고 날립니다 작가분들 힘네세요-
cf. 어느분이 묵향과 비뢰도 혹평들이 올라오더군요^^
질질끌고 망가지고 하이튼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고하고 저에게 "다음권 볼꺼냐"라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볼꺼다." 라고 답합니다.
-비 맞은 落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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