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연재물을 보면서 참 좋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뭐 지금도 좋아하고 시간만 나면 들어와 n을 확인하고는 있지만서도
흔히 잘나간다는 조회수 몇천에서 몇만의 작품들이 실재로 출간이 되면 실적이 저조하다는 글을 보고는 마음이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금강문주님이 주장하시던 3권까지만 연재하고 그담부터는 책으로 출간하는 방식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었죠. 이번에 나한님의 광풍무가 13일에 4권을 출간하신다고 합니다. 연재는 3분의 1정도까지 하셨구요. 나머지는 책으로 기대해 주세요.
흐 전 이번 출간 방식이 무척 맘에 듭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연재를 보다가 마치 덤으로 3분의 2정도를 더 보는 것 같아은 맘도 있죠 =ㅅ=
하지만 이런 방식이라면 독자들도 더 좋아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책의 일정부분만을 연재하고 나머지를 출간하는 방식 말이죠.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마리씩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광풍무 대박나기를 기원하면서 하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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