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글을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처음으로 작품을 추천하려 합니다;
방금전까지 연재된분량을 모두 다 읽어버리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ㅎㅎ
흠, 일단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하지만, 마법이 난무하는 그런 화려한 판타지는 아니더군요.
조용하면서도 어딘가 생동감있는, 섬세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그런 글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제가 어떻게 요약을 하기가 힘들군요;
글 속에 숨겨진 반전이라던지, 인물들간의 에피소드를 딱히 풀어낼 글재주가 없어서 이러는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요약하자면.. 한 왕자가, 자신의 사랑스런 조국에서 추방당한 왕자가 겪는 내용이라고 할까요?
지금 현재 연재된 분량도 상당히,꽤 많은 편이라 밤새서 읽으셔도 모자랄 듯합니다.ㅎㅎ
짜임새 있는 스토리, 따뜻한 이야기, 그 속에 숨겨진 복선과 반전,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아마 밤을 새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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