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접속을 하는데 제 인기(?)를 반영 하는듯 쪽지가 폭주 했습니다. ^^;
고무판에 계속 들락날락 거릴때마다 쪽지가 한통씩 날라오니 이 어찌
아니 좋을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새로운 쪽지 기능이 생겼죠.
내 작품 추종자들과 밀어를 나눌수 있다는... 어쩌고 저쩌고(궁시렁 궁시렁)
대략 그런 내용이더가 ^^a
그런데 거의 모든 작가님들이(구라 또는 뻥을 살포시 가미하여^^;)
신기한듯 첫경험(?)들을 하시더군요.
이걸 가만히 보고 있자니... 이런말 하면 실례가 될지도 모르 겠습니다만,
"귀여워 죽겠습니다." ^^;;
전에 없던 장난감이 생겨서 좋아하는 어린아이의 천진 난만한 모습이 순간
오버랩 되어 벼렸습니다. ㅎㅎ
힘들여 글을 쓰시는 금쪽같은 시간에 잠시간 독자를 위해 키보드와
사랑의 춤(愛舞)을 펼쳤다고 생각하니 그, 고마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쨌거나 각설하고 요는 그제가 복날 이었다는 겁니다. ㅡ_ㅡ;
한담 여러분과 작가님들도 복날에 복은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마...?
보신x 이야기를 꺼낼꺼라 생각한건 아니지요? -_-++)
새해에도 복을받고 복날에도 복을 받으면 이거야 말로 남는장사
아니겠습니까 ^^?ㅎㅎ
무더운 여름인데 감기(개도 안 걸린다는..) 조심하시고요.
혹, 보신x을 드신 분께서는 필히 감기를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뱃속에 들어간
멍멍이가 땅을치고 통곡을 합니다.)
남대문 갈려다가 부산까지 온거 같은데... 저는 다시 유령 회원으로 돌아
갈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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