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민감한 글인지 모르겠지만,
조아라와 고무판은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딱히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조아라에서 느끼는 그 기분과
고무판에서 느끼는 그 기분은 정말 다르더군요.
참 이 기분이라는 게 애매해서 표현하기가 참 곤란합니다.
조아라는 뜰 시스템으로 일종의 블로그 개념이 생겨서
교류가 활발해 보이는 게 특징이고,
고무판은 추천 시스템이 활성화 되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할까요?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접촉이 잦은건 조아라지만,
사람들 끼리의 정이 묻어나는 건 고무판이 아닌가 싶네요.
PS.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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