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올만에 나와 한말씀과~ 상담좀 .ㅜㅜ;

올만에 고무림에 나오네욤...

잠깐 시험에 무지막지한 시험태풍 땜시...

휴~.ㅋㅋ;

원래 시험은 지난것은 1,주일 하고 좀 됬지만,, 글짓기 때문에...

쩝;; 올만에 나와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  성적 땜시 고민 되네욤..

소설을 좋아서 책도 보고 그러다 인터넷으로 소설을 쓰는것이 있다해서 이렇게 고무림을 찾아 글도 쓰고 하는데...

부모님은 그런 저를 나쁘게만 보시네욤...

저는 소설이 좋아.. 그러는데;;

쩝; 부모님이 그러더군요..

소설 그만 보라고...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공부는 왠만큼했거든요..

근데.. 소설의 피해가 강한지;;

제 등수가 전교에서..;; 12등한게;; 80등으로 떨어졌다고 날리네욤..

부모님께 소설의 재미를 말씀드리고.. 이제 부터 소설은 조금만 보고 공부열심히 한다 그럴려고...하는데..

부모님이 허락하실까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한번 않된다고 하시면 정말로 않되거든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고민되네욤

[마지막눈물]

헉 전교 12등에서 80등;; ㅡ;;

땀밖에 안나오는 ; ;;;;;;;;;;

[작은태상s]

하하하하하하하..=_= 내 중1때 점수잖아..그후로 추락中..

[우현(愚弦)]

그 정도면 정말 부모님 눈에서 땀 밖에 안나겠네요.

[마지막눈물]

와우 ;; 다들 공부 잘하시나보네 ㅍ

[효렴]

으하하... 한때 저도 중학교 1학년때 전교 10등정도에서 드래곤 라자에 빠져서...... 제길. 말하기도 싫군. 거의 100등 가까이까지 갔던 뼈아픈 기억이... 원등수를 찾는데 무려 2년이나 걸렸다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중학교때야 대충 놀면서 해도 좋은것이고... 고등학교때는 내신은 버리는게...

이런거 가르치면 안될까요?

[[탈퇴계정]]

시험기간에만 딱 참고 공부하셔서 다시 오른 점수를 보여드리세요~^^
다만 고무림의 중독성은 너무 강해서...
시험기간에도 찾게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아.그리고 소설을 계속 읽다보면 장점도 많다는걸 보여드리세요!
저 같은 경우는 계속 읽다보니 빠른독해능력으로
언어영역때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거든요^^

[아르데코]

오가님.....

한사람의 인생을 ...................

같이 가죠!!!!!!!!!!!

[엠비니온]

전 중학교 때 셤 2주 전부터 책 끊고 공부해서..

성적은 안 떨어지게 막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장르 문학은 언어 영역에는 도움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스스로 즐기기 위해서 장르 문학을 읽고 있을 뿐..

학생 시절의 공부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는 도움이 되었을 수도..-_-;;

중1 때부터 대학 1까지 장르 문학 읽어온 사람의 주접이었습니다..

[노란병아리]

^^*

공부에는 도움 안되지만 정서와 가치관 영역의 확장에는 도움이 됩니다.

[(새벽)]

전교12등,,,,,,고민하지말지,,,,,,
전국12등,,,,,,정도는,,되야,,,공부에대해,,고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