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이 글은 작가님께 허락을 받고 쓰는것을 밝혀드립니다
이 글은 작가님이 짜놓은 캐릭터 성격과 무관하며
필자의 생각임을 다시 한번 밝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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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설경구
작품 : 우뢰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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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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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제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난 것은 잠깐이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런생각이 났다,
그렇게 산길을 내려오다가 한소년을 만났다
여기저기 지저분한게 생긴 소년이었다.
역시 부모님이 있는 아이보다는 저런 아이를 데리고 가는것이 좋겠지.
그 소년 앞에서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
자신의 앞에서 신기한마냥 쳐다보는 소년을 보며 기분이 뿌듯했다
마지막 초식을 펼치고 나서 우뢰가 쳤다.
그 소년이 갑자기 등을 돌리고 뛰어가려고 했지만 그 광경을보고
혼자 중얼거렸다,,신선이라고
그리고 그 앞에가 말했다
"배워보지 않겠느냐?"
그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마침 그상황에서 갑자기 제자라는것이 귀찮다고 느껴진건 왜 인지 모르겠다.
이거 다시 제안을 거절할수도 없고...
에이 모르겠다 몸종이라도
시키면서 하나하나 가르치지 뭐 ....
뭐 정귀찮으면 심부름만 시키고...
돌아가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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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음주에 올리려했지만 지금 올립니다
다음파트는 서철군이 선녀를 보고 생각하는장면입니다
PART3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정말 흥쾌 유쾌 통쾌 의 글 우뢰검
다시한번 추천 하면서
미천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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