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등선은 연재한지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만이 넘어가더군요...
우화등선의 분량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가 나지 않아 안 보고 있습니다.
우화등선의 재미를 좀 알려주세요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화등선은 연재한지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만이 넘어가더군요...
우화등선의 분량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가 나지 않아 안 보고 있습니다.
우화등선의 재미를 좀 알려주세요 ^^..
주인공이 우화등선하려다
원시천존께 인간세상을 더 알고 오라며 퇴짜를 맞아요....
비록 선계에는 못가지만 육체도 새로 얻어
인간세상을 배우러 하산하는데....
그 주인공 성격이 스승님이 12살때 등선하시고
산속에서 홀로 도를 닦았던 관계로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세상물정 모르는
아주~ 아주~ 순진.귀여움.어리버리.순수...등으로
때묻지 않은 매력이 있지요
이런 귀여운 신선께서 세상에 나가시니
그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들이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릅니다..
또 같이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도
개성이 통통 살아있는것이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울렸다가 또 웃기다가..
시종 미소가 떠나지 않게하는 글이랍니다
괜히 다른 님들이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니....
걱정말고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흐뭇한 감동과 함께 잠 못이루는 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글이 길다고 걱정하시는데
읽다보면 아쉬움에 마음이 아플거랍니다ㅠ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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