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추천한 소설은 왠만한건 다 읽어서 그중 제 취향에 맞는건 선호작에..그렇지 않은건 그냥 말았습니다만 제가 놓친부분이 있지 않나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 취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인공이 강해야 합니다(먼치킨도 무방)
- 전 약한 주인공은 정감이 안가더라고요.
2. 미소년 주인공은 싫어요
- 여자를 연상시키는 갸날픈 몸매에 하얀 얼굴..거기다 머리까지 길어서 사람들이 레이디라고 오해하며 심지어 여장까지 하는...판타지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주인공 유형이죠..무협도 뭐 비슷..걍 남자다운 주인공 또는 그냥 평범한 주인공이 좋습니다.
3. 주인공이 현실적이었으면...그리고 여자에 휘둘리지 않길..
-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생떼를 쓰고 있다고 목숨걸고 위기상황에 뛰어드는건 좀 아니더라고요. 또한 무조건 퍼주기도 그렇고요.
4. 시원시원한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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