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검이란 제목에서 천풍환류도(天風環流刀)하는 제목으로 바뀌었습니다.
천풍. 즉 하늘의 바람. 역행할수 없는 숙명을 의미합니다. 주인공 연이가 헤쳐나갈 비극적인 운명을 암시해 주는 것이지요.
환류.는 고리의 흐름. 즉 비극적 운명이 끝없이 흐르는 고리처럼 계속됨을 암시해 줍니다. 하늘은 언제나 무심한 법.
그러한 뜻을 지닌 도라는 뜻을 지닌 천풍환류도는 어느새 17회를 맞이했습니다 ^^.
알아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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