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 판타지의 SOME
드디어 카테고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내용은,
어렸을 때 입양되어서 가족들에게 학대와 냉대를 받았던 18세 유민형은, 어느 날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 이상한 외국인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카르자얀'이라는 사람과 민형을 비교하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다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동료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돈을 훔쳐가고, 지금까지 독립자금으로 모은 돈도 가족들이 빼돌린 사실을 알게되자 삶에 염증을 느낀 민형은
고층 아파트에 올라가서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사실 외국인들의 정체는 마족이었고, '카르자얀'의 수백번째의 환생체로서 천사장 미카엘이 내린 저주를 당해내고 있던 민형을 찾으러 온 것이었습니다.
민형은 수백번의 불행한 삶을 되풀이하며 미카엘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 '카르자얀'이었던 거지요.
지금까지는 민형이 '카르자얀'의 몸에서 눈을 뜬 것까지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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