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책방에서 처음보고 볼 생각없었는데...
고무림에 하렘 추천글중에 있길래 빌려봤습니다. ㅡㅡ;;
드래곤남매인가 쓰셨던 분이라서 그런지 글자체는
매끄럽고 잘 쓰셨더군요.
지금 1권 반절정도 읽고 있는데 내용 대부분이 코믹하게
쓰신다고 쓰셨는데 제 취향에 않맞아서 그런지
그냥 피식하고 읽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매우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대체 이게 어찌 하렘이란 말인가!!!!!!!!!!!!!
보통 주인공에 여자 많이 딸려오는 글을 하렘이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주인공 주위에 여자가 많은건 사실.
여학교에 남자 딸랑 3명 입학했으니 주위에 다 여자이긴 하죠.ㅡㅡ;;
하지만 그런게 아니지 않습니까? ㅜ.ㅜ
진짜 하렘이라면 비중있는 여인들이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어야
하건만, 이건 비중없는 여인들조차 보이지 않으니. 주인공 친구는
꺄~ 거리는 여자들이 좀 많긴 하지만. 주인공은 맨날 시비거는
여자 하나! OTL 대체 누가 이걸 하렘이라구 추천한거야.
하나더 불평하자면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소설 주이공 성격이 이상함. 진짜 정의의 사자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좋은놈이라고 해야하나. 여주인공이랑 맨날 싸우면서
(다른 소설들처럼 좋아하면서 싸우는듯한 분위기는 아님 ㅡㅡ;)
대체 왜 그렇게 열정적으로 편들어 주는데. 그러면서 난 몰라요.
라는 성격. 하여간 성격도 별로 맘에 안듬. ㅋ
하여간! 제목도 엄청긴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였던 학교'는
하렘이 아니다!!!!!!!!!!!!!!!!!!!!!!!!
참고 바랍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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