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는 하도 연담란이니 정담란이니 시끄럽기 이를데 없어서 그동안 선작만 해 놓고 읽지 못한 소설을 하나 완독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소설 완전 대박이더군요^^
조회수가 왜 2000대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뭐냐구요?
호호 작연란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랍니다.
뭐 내용이나 부수적인 설명들이 좀 어렵긴 하지만,
오래 전 대학 교양과목에서 들었던 서양철학사의 한 줄기를 다시 되새겨보게 하는 것 같아 그것마저도 기쁜 마음으로 되새김질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퇴마사 은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절대 평범한 그리고 우리가 흔히 상상하던 그런 퇴마사는 아니네요. 아주 독특하고 지적이면서도 블루보이틱한 캐릭입니다.
현재 51편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읽으시기에 분량도 적당하고 재미는 100000프로 완전보장입니다.
가시죠? 보러요. 뭐나구요? 희망을 위한 찬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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