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뒷북추천입니다.
거북날다님의 원령변호록
눈에 귀신이 보이는 4가지 없는 변호사 봉천두!
사건이 진행될수록 추가되는 개성있는 봉변호사사무실식구들~
살고 있는 집에 예전 집주인이었던 화가선생의 사건을 파헤치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하나하나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루어져있구요.
드물게 봉씨가 레벨업하기도 하네요.
가장 즐겁게 본건 봉씨와 기파랑의 교감(?) 입니다.
퇴마록류의 거창하고 액션이 난무하진 않지만
령들의 한을 풀어주면서 인간의 욕심과 부모의 사랑등 여러가지를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외전도 굉장히 재밌어요..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맨트..
"꽃 달고 널 좀 뛰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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