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군신 현재편 수정했습니다.
양은 평소대로(?) 29KB......후후후후,,,,,,
퀄리티를 조금이나마 높였으니 저번 편에 대해 맘에 안들으셨던 분들은 보시고 어떤지 평가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안으로 본편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홍보)--------------------
그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출신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최초의 것은 오직 한림원뿐이다. 나는 이 책을 시작하며 그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싶다. 그는 나의 우상이므로.
그는 확실히 전쟁사에 남을 천재였다. 그는 자신의 군대를 수족처럼 부렸으며 놀랍도록 확실한 전투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전략에서 밀렸으면 전술에서 승패를 뒤집었으며, 그의 탁월한 영도력은 그의 군대에게 불패의 믿음을 심어 주었다.
그는 전략에서도 뛰어났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때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적과, 자신이 원하는 아군을 동원할 수 있었다.
그의 차가운 이성은 무엇보다도 전장에서 필요한 평상심(平常心)을 부여했고, 그의 잔혹하리만큼 뛰어난 병력 우위는 그에게 대적한 군대가 거의 생존자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난다.
승리는 그의 편이었으며. 그렇기에 그를 이렇게 부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군신(軍神)이라고…….
* * *
그럼 좋은 월요일 되시길.
가루(假淚)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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