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상현실 게임이라도 그 성능을 전부 뽑아내는 천재성 때문에 다른 게이머들에게 질투를 사 나락으로 떨어진 프로게이머 이규성.
어릴 때 부터 회사를 물려받기 위한 교육만을 받아 결국 회사에 입성했지만 다른 세력들의 텃세에 시달리고 있는 김희라.
극와 극의 성격과 능력을 가진 천재 게이머와 초보 게이머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앞을 막아서는 수많은 난관들.
남겨진 시간은 11개월.
과연 거기에는 어떤 음모가 있을까요?
그들은 과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그럼 포탈 오픈!
▷ 엑소더스 프론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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