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서 『토리프』를 연재하고 있는 초보 글쟁이 천백랑 인사드립니다.
사실 이 토리프는 제 처녀작이기도 한 지라 필력이 많이(...)떨어지는 편이긴 합니다. 특히 첫 부분은 지금의 제가 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지만 필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첫 부분에 비해 최근화는 상당히 나아졌다고 감히 제 입으로 말해봅니다.
기존의 보편적인 판타지세계에 제 독자적인 설정들을 넣어서 제 나름엔 서로 녹아들게 해보았습니다.
일단 내용을 말해보자면...
토리프는 몰락한 아카식학파의 마지막 후예입니다. 천재인 것도 아니고 딱히 잔머리가 뛰어난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실험실의 마법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승님의 죽음, 그리고 조력자의 도움으로 인해 스승님의 유언을 위해 조력자에게 소개받은 동료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런 일행의 여행과 함께 대륙의 정세는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이 나타난 대륙, 그리고 몬스터들..
제 글에서 몬스터들은 모두 지성을 갖추고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법과는 다른 그들만의 독자적인 신비체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혼란해지려는 세상에 동료들과 함께 길을 나아가는 토리프의 여행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건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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