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팔아서라도 타이틀을 바꾸고 싶습니다. 제발 참가해주세요. 제발.

친애하는 진X 군께 타이틀을 받았는데 그 결과물이..

Noooooooooooooooo-!

아래는 연담지기님의 감상평

연담지기          2009-12-31 09:31:44  

헐... 미적 안목으로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애들장난으로 치부할 수 없는 펑키.힙합의 자유가 눈에 보이는 작품. 심사기준에 의하면 0점과 10점이 동시에 존재할 작품이겠네요.

아놔 ㅠㅠㅠㅠㅠㅠ

도저히 집중이 안 되어서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큰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만원을 태우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포탈입니다.

[러뮤]

아바타와 타이틀이...

[구름마루]

키키키킼 파하하하학 쿠크크큭?!

[회색물감]

눈물 좀 닦을게요..푸헙

[하늘색]

아....나 진짜 눈물난다. ㅋㅋㅋ
타이틀 잘 만드는 지인 한분 소개시켜드릴까요. ㅋㅋㅋ

[크크크크]

이것은 너무 멋진 타이틀이기에...

여기에 붓을 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음미다!

[쭌님]

멋...집니다.

[도롱뇽구이]

가... 감동이!

[잎새의시]

정담까지 찾아오신 대단한 애정... 정말 누가 타이틀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볼 때마다 웃음이랑 눈물이 같이 쏟아집니다.

[문백경]

좋구만 왜 그래? - ㅅ- ㅎㅎㅎㅎㅎ

[태산™]

형, 진담이신가요 ㅠㅠ?

[어흑]

아.. 잠깐 눈물좀..

[라멘]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조조(曹操)]

피카소가 울고 갈 명작이도다

[푸른갈기]

진아님은 나름대루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정성으로 만드신건대 그걸 내치시려고 하다니요 ㅋㅋㅋ 용우님도 잘 쓰고 계시더만요 ㅎㅎㅎ

[진아(眞牙)]

헐 무시당했어 나의 노력과 열정과 재능이
처참하게 짓밟혔어

[Loon룬]

연담지기님이 대박이신듯 ㅋㅋ

[추풍낙월]

왜 그러십니까!!!

멋지시구만....

[ALLfeel]

전 만들어봤다고 퇴짜 맞은 ㅋ;;

[JengE]

푸하하하 타이틀 다시보지만 참

[진아(眞牙)]

그리고 연담지기님도 너무하십니다!!

타이틀 선정 기준은 아래와 같이...

1. 독창성, (개인창작물인가, 본적없는 효과와 이미지인가)
2. 심미성, (눈에 보기에 적절하고 아름다운가)
3. 기능성, (작품을 잘 표현하고 타이틀로서의 기능을 다 하는가)
4. 희소성, (흙속의 진주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는가)
5. 인기도, (구경회원들의 리플인기도)

1, 3, 4, 5의 요건을 완벽히 충족시켰습니다!
1. 절대로 독창적입니다!
3. 오나전히 작품을 그대로 표현했죠! 타이틀로서 기능을 다 하죠!
4. 절대로 희소합니다! 저 말고 또 누가 저런 타이틀을 만드나효!
5. 이벤트 댓글 인기도 2위입니다!!!
2번의 심미성은 미적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을 들겠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세량]

으앜ㅋㅋㅋ 아 너무웃겨

[인형처럼]

저분 댓글을 읽고 엑셀님은 바꾸면 악당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동감인분 댓글 다세요1人

[잠긴상자]

글씨 부분도 '열혈'을 상징하는 불꽃!

거기에 불꽃의 중심은 파란색이라는 디테일한 터치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exile님께서 요구하셨던 사항을 다 맞춘 타이틀인걸로 아는데...!

[비가오다]

어딘가 고전게임같은 타이틀이네요!

[손발퇴갤]

아 인큐버스 예전 타이틀 생각나네

[민珉]

해드리고 싶은데 포토샵 다시 깔기가 귀찮.....

[개벽검]

전 진아님 편입니다.

[악플쟁이]

저 여백의 미를 보라!
화룡정점같은 파란색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르넨]

아.. 언제봐도 마음에 드는 타이틀이에요..ㅋㅋ

[이씨네]

진아님~! 열정과 노력 주장은 크게 고개 끄덕일수 있으나..재능은,,재능은....크으으~윽 더이상 말 못혀요..

[예스크]

와 정감가는 타이틀인데요!!!

[라텐]

완벽한대요..

[리체.H]

ㅋㅋ왜그러세요 보면볼수록 정이드는 타이틀인걸요!! 심플함이 주를 이루는 현대미술의 장점을 잘 살린 멋진타이틀인데 바꾸시면 아니됩니다ㅋㅋ

[일환o]

4색의 조화
흑 백 청 적 !

[앜칼리]

앜ㅋㅋㅋㅋㅋ

[rainstre..]

완벽한 여백의 미.
더할 나위 없는 상의 나체신의 스크래치.
오오, 그야말로 대작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