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뛰어난 글들은요...

첫 프롤로그부터

한 40~ 50회분이 넘게 연재되어도 hit 의 수가 큰 차이가 안 나네요.

'텡커'가 프롤로그가 26000이었는데 연재 마지막 화가 20000이였나 그랬고, '마도서생'역시 서장이 30000대 인데 얼마전 나온 게 20000회가 넘는군요.

하나같이 정말 주옥같은 글인데요.

완결란에 이런 소설 뭐 또 없나요?

[정문학]

위에 말씀하신 글들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닌데요, 저의 기준에서 봤을 때 보다 재밌게 읽었던 글들은 어째 초반 조회수보다 후반 조회수가 급딸리는거 같아요.. OTL 나만 그런가?ㅠㅠ

[백린(白麟)]

보통 그런 글들은 대부분 계약이 되어 책으로 나갑니다.(...)

1~3화까지는 대강 훑어보는 경우도 많아서, 보통 4회나 5회부터 조회수가 유지되는 글이 출판사의 관심 대상이라 들었습니다.

[하늘색]

아.....나 白麟님 글 읽고 지금 엄청 절망해 버림.....(털썩.)

[신이된연아]

정말 뛰어난 글들은 정문학님 말씀대로 초반과 후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출판용 국민 클리셰를 탄 글들은 조회수가 꾸준하죠.

[슬로피]

저도 제가 아 이거 물건이다라 느끼는 건 다 몇천안되거나 천단위도 안되네요.

[잎새의시]

.............왠지 이 글 보고 머리가 멍멍해지네요.

[Horrify]

출판용글들... 흔히 게임장르나 무협쪽 소설들이 그런경우가 많지않나요.. 그 외로는 그정도의 조회수유지는 거의 본적이 없는..

[[탈퇴계정]]

개인적으로 주옥같은 글이라 생각하는 요삼님의 에뜨랑제도 첫화 조회수가 14만 초인의 길은 11만 이던대요... hit 수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ㅎㅎ

[흑마인형]

에뜨랑제 영화는 언제쯤 나올러나,,,

[강철 지그]

1화보고 취향아니면 2화는안보는이치임

[좋니버스]

그런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잘 알겠습니다.

[쉼마니]

에뜨랑제..
아바타수준을 능가하는 CG와 표현력 없이는 절대 못만듬..

[쉼마니]

대중성에 딱 맞춘 글이 조회수가 꾸준한 편이죠.
꼬마들을 위한 글이나 노인들을 위한 글들이 첫화와 끝화의 조회수 차이가 많이나죠.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연애한번 못해본 작가가 쓴 글과 연애15년+결혼15년차가 쓴 글....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뭐 대중성에 충실한 글들은 재미야 그럭저럭 보장하니 훑어봐서 손해볼 일은 없겠죠.

[맨닢]

아...에뜨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