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몇글 지나지 않아 추천글이 있지만 한번 더 추천해봅니다.
소중한 것들을 모두 잃은 채 흑마국에 대한 복수 하나로 버텨오던 제국 3대 공작중 하나의 여공작이 주인공입니다.
여자들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저이기에
( 성차별은 아닙니다. 다만 오그라드는 연애물을 좋아하지 않을 뿐입니다ㅜ)
여공작이라는 제목을 보고 끌리지 않아했는데, 작가님의 필력 덕분인지 인물들의 감정이 하나하나 세세히 전달되는 느낌이네요!ㅎ
아직 뒤에까지 읽어보지는 못해서 뭐 어떤 글이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상당히 몰입이 잘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임에도 찾아보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
많은 분들께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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