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담 이벤트의 힌트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
09.12.21 18:24
조회
2,004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연담지기 예요.

날도 쌀쌀해지고 따뜻한 난로가에 앉아서 고구마를 먹으면서 책읽기 딱 좋은 날씨죠?

여러분이 여러 친구들과 애인들의 부름도 마다하고 책을 읽는 연말을 맞고 싶으신 것은 다 알기 때문에, 연말 책 증정 이벤트를 해볼까 해요.

이벤트 내용은 다름아닌 '복불복' 이벤트

제가 아무 때나 게릴라 퀴즈를 내면 맞추시는 분께 소정의 책을 보내드릴 건데요. 이 출제시각은 아래에 힌트를 통해서 유추하시면 됩니다.

다만 복불복인 관계로 힌트를 몰라도 게릴라 퀴즈를 출제할 때 접속만 해 계시다면 바로 당첨자가 되실 수도 있을거예요.

틀려도 까나리액젓 따위는 없으니 걱정없이 힌트를 유추해보세요. 서로 먼저 푼 힌트를 교환하는 등의 댓글은 이 글에서만 용납합니다.

그럼 출제시각의 힌트 나갑니다.

1. 다음 괄호안에서 유추되는 날짜의 다음 요일.

"눈이다!"

말 위에 있던 테레스가 고개를 하늘로 향하고 조용히 말했다. 우리의 머리 위로, 어깨 위로 하얀 눈이 사뿐히 내려앉았다.

"첫 눈이군요..."

( )도 조용히 중얼거렸다.

2. 다음 본문중 오류 갯수의 오후시각

(예, 오류가 3가지라면 오후 3시)

1970년 1월의 어느 추운 겨울날 김포공항 특별기가 새벽2시에 착륙했다. 비행기에서 검은 중절모와 버버리코트를 입은 남자가 급하게 콜텍시를 불러서 잡아타고 가까운 5성급 호텔로 향했다.

남자가 체크인을 하고 잡은 방은 104호실, 한 번 들어간 남자는 3일 밤낮동안 소식이 없어 이상하게 여긴 한 벨보이가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아무도 없고 창문만 열려있는데 남자가 밖으로 몸을 던져 사망한지 오래되었다.

방안에는 유일한 단서인 007가방만 있었는데, 가방이 잠겨있지 않아 열어보니 안에는 남자해골 하나, 여자해골 하나가 있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오류 예요.)

3. 문피아 골든베스트 게시 갯수에 해당하는 분.

1. 2. 3에 해당하는 날, 시간, 분에 게릴라 퀴즈가 출제됩니다.

출제만 되면 맞추는 것은 시간 문제니 출제시간 자체가 중요해지지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Comment ' 49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2.21 18:49
    No. 1

    비행기에서 택시를 탔다는 말은 일부러 만든 오류인지 실수로 잘못 썼는지 모르겠네요... 콜텍시는 콜택시의 오타겠죠? 오타도 오류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2.21 18:51
    No. 2

    아, 이제 보니 비행기에서는 콜택시를 부른 거고 타기는 내려서 탔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21 18:52
    No. 3

    남자해골 여자해골이군요...
    옛날에 보았던 문제. 해골은 남녀를 구분할 수 없다~
    라는 것이 문제였는데,
    전문가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조금만 배우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후루루짭짭
    작성일
    09.12.21 19:03
    No. 4

    난 왜 하나도 모르겠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김성구
    작성일
    09.12.21 19:07
    No. 5

    5성급 호텔 104호실에서 뛰어 내려서 자살 했는데.. 3일 동안 아무도 몰랐다... 그전에 104호에서 떨어져서 죽을려면 어떻게 해야 죽는거지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1 19:09
    No. 6

    1번은 도저히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12.21 19:16
    No. 7

    으음...? 음음.... 쉽네요...?
    제가 생각한게 맞다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리에
    작성일
    09.12.21 19:24
    No. 8

    새벽 2시 착륙이랑 벨보이의 마스터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12.21 19:26
    No. 9

    한 문장에 이상한 게 두개 발견되었다면, 두 개가 오류인가요. 아니면 그 문장 자체를 오류로 해서 한 개만 오류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12.21 19:32
    No. 10

    104호에서 몸을 날렸는데, 혹 못이 박혀있다거나 하는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12.21 19:36
    No. 11

    시간은 대충 짐작이 되는데, 요일이 햇갈리네요. 그냥 잠복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1 19:45
    No. 12

    이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9.12.21 19:46
    No. 13

    우리나라도 별 쓰나요? 호텔이 1층도 방을 쓰나요?
    악악 모르겠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09.12.21 19:53
    No. 14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12.21 19:57
    No. 15

    1번을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면..'(나)도 조용히 중얼거렸다.'
    월화수목금토일 가나다라마바사 나 다음요일이 수요일...
    설마 이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배우는자
    작성일
    09.12.21 20:08
    No. 16

    이거 답 말해도되나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2.21 20:17
    No. 17

    댓글이 꽤 달렸는데 아직 통금 얘기는 없는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12.21 20:25
    No. 18

    1층에서 몸을 던져서 죽다니.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군성
    작성일
    09.12.21 20:28
    No. 19

    l'absence 님

    x영 말씀하시는군요..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김산아
    작성일
    09.12.21 20:30
    No. 20

    1번 저 알아요. 엄청 잘 앎. 진짜 엄청 잘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군성
    작성일
    09.12.21 20:33
    No. 21

    오류를 잡을려고 보면 한도끝도 없이 다 이상하네 ㅠㅠ

    방을 잡고 체크인이었던가 체크인하고 방을 잡는거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후루루짭짭
    작성일
    09.12.21 20:39
    No. 22

    1번 힌트좀..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간덕분이야
    작성일
    09.12.21 20:42
    No. 23

    20번 댓글이 힌트..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라멘
    작성일
    09.12.21 20:53
    No. 24

    에라이~ 하나도 모르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수柳水
    작성일
    09.12.21 20:58
    No. 25

    콜택시 잡아 탄 것이 말이 안 됩니다.
    전화 한 건가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2.21 21:07
    No. 26

    '부른' 택시를 '잡아탄' 것도 이상하고, 휴대폰도 없던 저 때 어떻게 불렀는지도 모르겠고, 저 땐 콜택시 자체가 없었는데, 이걸 뭉뚱그려서 오류 하나로 봐야 할지 아니면 오류 세 개로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09.12.21 21:24
    No. 27

    이 이벤트의 재미난 허점.
    하나, 1번을 몰라도 2,3번만 안다면 매일 그 시간에 들어와서 확인하면 된다.
    둘, 시간이 남아 도는 백수나, 방학을 한 중학생이나, 사정상 아무것도 안하고 난 컴퓨터에 24시간 붙어 있을 수 있어! 라는 사람이라면...

    음... 그냥 생각해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21 22:03
    No. 28

    2번 같은 경우, 호텔 1층엔 방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듣기만 한 거라 확실치는 않아요. 1층에서 떨어져 죽을 수도 없을테고요. 그리고 007가방 안에는 해골이 들어가지 않아요. 일반적으로는 남녀 해골을 구별하기도 쉽지 않죠(물론 배우면 알겠지만, 보통은 접해보지 못하는 게 정상이죠).
    그 외에도 의심되는 건 있지만...확실히는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21 22:20
    No. 29

    다 알겠다...
    대충.....
    1번 3번은 확실이 아니 문제는 21번인데 그건 알아서 확인하면 되요.ㅠ

    근데 시간이 안됨.

    안녕 이벤트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21 22:22
    No. 30

    근데 한 문단으로 봐야 하나요.
    한 오류로 봐야하나요.
    한 문단에 오류가 2개면 2갠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9.12.21 23:01
    No. 31

    뼈라면 골반을 통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가능하지만... 해골(머리뼈)라면 구분이 불가능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2.21 23:12
    No. 32

    성별을 구분할 수 있든 없든 남자 해골과 여자 해골이 007가방에 들어갈 수만 있으면 오류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9.12.21 23:15
    No. 33

    ㅋㅋ 카X노의 한장면이었군요. 딱봤을때. (저건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테레스는 이미 잊혀진거임 ㅋ
    그나저나 "뛰어내려 죽었는데 그걸 왜 어떻게 그렇게 늦게발견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뛰어내린곳이 1층이었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유토리
    작성일
    09.12.21 23:18
    No. 34

    모든 문제는 풀렸다. 훗 내가 1등먹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유토리
    작성일
    09.12.21 23:22
    No. 35

    1번만 알려드리자면 힌트는 l'absence, 그들, X영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인간입니다
    작성일
    09.12.22 00:04
    No. 36

    '1. 다음 괄호안에서 유추되는 날짜의 다음 요일' 이라는 것은 예컨데 괄호가 (월요일로 유추되는 날) 이라면 게시되는 날은 '화요일' 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월요일'인가요.
    한국어는 어렵습니다.
    *[다음] (출처 : 네X버 국어사전)
    1 어떤 차례의 바로 뒤.
    친구의 당번 순서는 내 다음이다.
    우리는 저 사람들 다음에 들어갈 수 있겠지?
    추석 다음 날도 공휴일이어서 여유 있게 성묘를 다녀왔다.
    9 뒤따르는 것.
    다음을 소리나는 대로 써 보자.
    다음을 읽고 묻는 말에 답하시오.
    이거슨 질문을 빙자한 힌트인거신가. 혼란을 가중시키는 계락인거신가. ㅋㅋㅋ 어렵군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12.22 00:53
    No. 37

    그냥 한시간마다 접속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09.12.22 07:09
    No. 38

    2번 오류찾기

    1. 1970년이라면 아마 12시부턴가 통행금지라는 게 있었죠? (야인시대를 보신 분이 계신다면 아실 수도) 고로 새벽2시에 걸어다닌 다는 건 불가능했을 거고
    2. 호텔의 1,2층은 로비로 알고 있음니다 고로 105호는 존재할 수 없음
    3. 1층에 방이 있다고 쳐도 1층에서 떨어져 죽는다는 건 머리를 부딪힌다 해도 불가능(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도 있음 절대 죽지 않아요 뭐 일부로 머리를 강하게 쾅 내려친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4. 007가방에 해골이 들어갈 가요? 해골이 그렇게 작나... 아기의 해골이라 하더라도 안 들어갈 것 같은데
    5. 남자인지 여자인지 해골만 봐선 아무래도 알아보는 게 불가능하겠죠?

    뭐 이것들 중 제가 모르고 헛소리한 게 있을 수도 있지만 대충 이것들 중 3개일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09.12.22 08:13
    No. 39

    이 글의 마지막 덧글이 달리면 모두가 답을 공유하게 되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9.12.22 09:32
    No. 40

    너무 어렵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Kvasir
    작성일
    09.12.22 13:31
    No. 41

    훔... 1번은 x요일? 이지 않을까 싶고.
    2번에 오류는..훔..
    통금이 있었어도 저 사람이 외국인일 경우라면.. 일이 있어서 왔는데 그걸 잡지는 않을것 같고..
    1. 콜텍시 <- 이거 오류만들려고 오타 치신게 아닐까 싶고..
    2. 저 시대에 우리나라에 5성급 호텔이 있었나요?
    3. 104호실은.훔.. 1층은 로비라서 방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4. 1층에서 뛰어내렸는데 죽을리는 없을듯 싶...
    5. 007 가방에 해골이 들어있었다고 해도.. 일반인인 호텔 벨보이가 그걸 열어보고 이건 남자 해골이다. 여자 해골이다를 구분할수 있었을까요?
    6. 만약 1층에서 죽어있었다면. 그걸 3일간 몰랐다는건... 뭔가...안 맞는듯 싶네요.. 호텔이라면 사람들이 많이 다녔을텐데.창문열고 밖에 나가서 죽어있었다는데 그걸 사람들이 3일간 몰랐다는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을지투게더
    작성일
    09.12.22 14:08
    No. 42

    1번과 3번은 모르겠구요 2번에서

    1970년에 김포공항이 있었나요?
    그리고 그시대에는 통금시간이 있어 새벽2시에는 못돌아다니구요
    공항에서는 택시는 항상 거의 대기를 하더군요. 콜텍시는 틀린거구요
    1970년에 5성급은 절대 없었구요
    로비는 최소 1-2층이거나 1-3층까지 잡구요
    104호라는건 1층인데 뛰어내려서죽을리도 없구요
    3일동안 1층에서 죽었는데 눈치 못채는것도 이상하구요
    007가방 보시면 그다지 안큽니다. 해골2개 못들어가구요
    해골만 봐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릅니다.

    제 생각은 이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9.12.22 14:16
    No. 43

    2번은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오류가 3개에서 많아지거나 줄어드네요..
    ..[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09.12.22 15:31
    No. 44

    이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것 같네요. 70년에 콜택시가 있었나요? 김포공항 근처에 5성급? 지금도 없는데요...
    104호라는 것도 뒤에 4가 들어가서 웬만하면 안쓰지 않는지...
    그리고 일개 벨보이가 마스타키를 혼자서 사용할 순 없는 일이고, 3일동안 소식이 없었다? 설정상 5성급이면 예약없이는 무조건 일일 체크할텐데... 1층에서 뛰어내려 죽으려면...크흑....화단에 칼로 장식을?
    007가방에 해골이 들어가기는 하는지...
    벵보이는 뭔재주로 한방에 남자껀지 여자건지 해골도 구분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2.22 15:36
    No. 45

    을지투게더 님, 70년에 김포공항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콜택시는 70년 4월에, 공항택시는 72년에 처음 생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호텔 등급은 무궁화로 나타내니까 5성급이라는 말은 틀린 건데(즉 오류) 그만큼 좋은 호텔이라는 뜻으로 관용적인 표현이라고 한다면 틀렸다고 할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9.12.22 15:39
    No. 46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포효하는양
    작성일
    09.12.22 16:26
    No. 47

    음;; 2번에서 아무도 지적을 안하셔서 말해보는데요.
    주인공이 추운 겨울날 '버버리코트'를 입고 내렸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버버리코트는 주로 봄/가을에 입는 얇은 코트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Taykant
    작성일
    09.12.22 18:00
    No. 48

    대충 X요일 X시 X분 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9.12.22 18:19
    No. 49

    김포공항특별기편(이부분이 이상합니다)으로 왔다면 통금은 무시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비행기에서 콜택시(없었다고 생각되는군요.)타고 5성급호텔(있었나요?)로 갔습니다.(2개?)

    비행기에서 택시를 탄 부분은 오류라고 보기에는 조금 이상하군요.

    104호실(은 없지요?)에 들어가서 창문을 열고(당시에는 아마 안전장치가 없었다고 기억됩니다-대연각 화재를 기억하신다면) 투신했군요.
    이부분은 아마 한개의 오류로 봐야할듯 합니다.

    007가방에 남녀(가능한가요?)두개의 인골이 담긴다면 그 크기가...

    5개일가요? 아니면 더 될까요 궁굼하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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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공지 시공사에서 드리는 문피즌을 위한 증정 이벤트!! +23 Personacon 문피아 10.02.02 2,816 0
594 공지 문호랑 님, 경고 1회입니다. +32 Lv.1 [탈퇴계정] 10.01.22 3,212 0
593 공지 알레이버크 님, 경고 1회입니다. +35 Lv.1 [탈퇴계정] 10.01.21 2,893 0
592 공지 린 님, 전민철 님, 서시 님, 정재욱 님 보십시오 +50 Personacon 文pia돌쇠 10.01.19 7,0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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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공지 연담규정 어긴 남이장군/dhan/싼탕 경고1회입니다. +6 Personacon 문피아 10.01.19 2,7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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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공지 특정 작품에 대한 조직적 추천이 발견되었습니다 +83 Personacon 文pia돌쇠 10.01.18 6,406 0
587 공지 연말 신년이벤트 보류안내 +1 Personacon 연담지기 10.01.16 1,592 0
586 공지 카샤피츠 님을 불량사용자로 등록합니다 +9 Personacon 文pia돌쇠 10.01.12 2,366 0
585 공지 카이첼 님께 경고 1회를 드립니다 +34 Personacon 文pia돌쇠 10.01.12 3,0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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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공지 1월, 신년질주가 시작됩니다. +22 Personacon 금강 10.01.11 1,377 0
582 공지 도제徒弟님 경고 1회 드립니다. +10 Personacon 연담지기 10.01.10 1,661 0
581 공지 삽질의대가(cj123)님 경고 1회입니다. +1 Personacon 문피아 10.01.09 1,536 0
580 공지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0 Personacon 문피아 09.12.31 1,0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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