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천관련의 새로운 글을 금지합니다.

이미 공지에서 이야기 한 바가 있었습니다만.

한 두 분이 어기더니 계속해서 같은 내용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듣기 좋은 이야기도 아닙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이번 건에 관련하여 하실 말씀이 있다면 문피아돌쇠가 올린 글에다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다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경고조치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운영진은 최선을 다하여 관리하고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경고를 남발하는 일을 하도록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夢筆]

그러면 글 원본이 없으므로 돌쇠님 댓글로 옮겨주시기라도 하셨으면 하네요. 제가 틀린 말씀 드린 것도 아니고 공지에 맞는 말씀 드린건데 참으로 섭섭합니다.

[Mooncuri..]

맞는 말씀이지만.. 제목만 보면 꼭 '한담봉인'느낌이 오는군요. 앞에 '이 건에 관련하여'정도를 달아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병아리파워]

엄계령 선포하고 아예 글을 못 쓰게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

[신이된연아]

그러면 회원의 편의를 위해 돌쇠님의 글을 앞으로 좀 끌어다 주심이.

[적한의천사]

이미 페이지가 넘어간 글에 덧글로 적으라는 말씀이시군요.

[Flex]

군대인가? 한담란에 어울리지 않는 글도 아니고, 오히려 매우 한담란에 어울리는 글을 '더는 올리지 마라.'라니. 다중 아이디 추천보다 질이 나쁜, 기성작가들의 집단 추천 돌리기에 대한 일관성 없는 처벌에 대한 의문과 올바른 집행을 요구하는 글을 왜 올리면 안 되는 건지요?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니죠. 저는 이 일을 매우 나쁜 이야기로 생각하고 그렇기에 명확한 처벌과 처벌에 대한 의문을 풀어달라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몇몇 분들에게는 '불편한' 이야기가 되겠지만요.

[프리시커]

순간 추천을 금지했다는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젠가는 추천글을 받아보겠다는 것이 소망인데!..라면서
말이죠.( ``)a

[바랜]

저도 무지 궁금하군요. 제 컴퓨터가 고장난 사이에 이런 일이있었다니요.... 이제와서 보는데 '글올리지마라'니요;;

[夢筆]

연아짱님의 말씀대로 돌쇠님의 글을 앞으로 끌어다 놓는 배려는 해주시고 이런 조치를 하시면 더 모양새가 좋지 않겠습니까?

[하늘색]

저도 문피아 돌쇠님의 글을 앞으로 끌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모양새는 갖추어야지요.

[文pia돌쇠]

곧 새로운 공지가 올라갈 것입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과거의망령]

또 깐다 공지 올라오고 나면 일단 논리적으로
잡고 늘어지고 본다

님들

그 주제가 한담란에 적합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내동 그 주제로만 자꾸 한담란이 도배되서
쓰겠습니까?

너님들 너무 공지 까는데만 몰입하시는듯

[레릴]

저도 순간적으로 추천글을 금지한다는 걸로 알고 깜짝 놀랬어요. 음, 힘내세요, 운영진님들.

[별과이름]

힘! 내시길.

[雪花滿開]

;;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침묵하는 다수가 되길 원하는 분들이 계시긴 하죠.

[인력난]

과거의망령님, 정말 망령이시네요. 아까 성차별 어쩌구~에서 이어지는 발언같은데, 이건 다른 문제입니다.

[인력난]

앞에 글들이 그저 [까는 것]으로만 보이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모두가 납득할만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실제로 회원들의 건의에 문피아 돌쇠님께서,

곧 새로운 공지가 올라갈 것입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답변해주셨잖습니까?
[일단 늘어지고 본다]라는 표현은 정말 추잡하네요.

[HiHi]

...불쌍한 운영진들 뒷처리하시느라 힘드실듯..

[슬로피]

여긴 연담란이지 토론란이 아닙니다.
한 사람에게 추천받아 올라온 글 혹은 작가님 자신이 홍보하는 글이 밀리니 보기가 안 좋네요.

[나안너]

음 이런 말 하면 안 어울리는 건 알지만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
사실 한발 물러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나만의 생각인가요?
다른 시각에서 보면 글 쓰는 분들 다 같잖아요?
그리고 서로 아주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구요.

한발 물러나서 보면 밥그릇 싸움하는 걸로 보이기도 하거든요.
좀 이해 해줄 수도 있잖아요.
내가 글을 안 쓰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누가 아무리 추천을 해도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거든요.
또 아무리 재미없다고 하는 것도 내가 좋아하면 그게 가장 좋은 글이고요.
법 너무 좋아 하면 서로 힘들고 주변 사람도 보기 싫은것 다들 아시죠?

칼 들은 사람이 이해한다면 서로 다들 잘 되었다고 해야 되는데,
서로 허물만 들추는 건 그렇게 보기 좋지 않거든요.
다들 이해는 하시잖아요?
남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지 말고,
남들 좋은 글 쓰니까 나도 더 생각해서 좋은 글 써야지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 발만 물러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곳에서 서로 다투면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미안하지 않을까요?

모두가 이 공간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과거의망령]

다감님

제 댓글이 아래글의 댓글과 이어지는 것 처럼 보인다면
님의 과대망상입니다.

솔까 공지글의 의도 자체는 한담란이 한가지 주제로
도배되고, 별로 좋은 일도 아닌데 자꾸 언급해서 상기
하게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일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달라는거 아닙니까?

근데 왜 이건 언론 통제네 하는 식으로 나오는지 그 댓글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과거의망령]

그리고 다감님 댓글 보니까 제 댓글 읽어보고
답변한건 맞긴 하십니까? ㅋㅋㅋ

시비 거는게 아니라

전혀 제가 한 말은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깐다
라는 단어 하나 보고 그냥 글 쓰신거 같은데 댓글에
리리플을 하려면 댓글은 읽어보고 쓰셔야죠

[인력난]

Flex님의 댓글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처음에 하셨던 [님들]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히 Flex님이라고 말하시지 않고 [님들]이라는 표현으로 앞서 댓글을 단 분들을 싸잡아 욕하면 그것이 옳은 행동이라 보여지지 않습니다.

[夢筆]

음..제가 좀 이런 문제가 터지면 집착하는 편인데요. 그게 왜 그런가 하면요, 장르소설은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로 활력을 얻기에 좋아하거든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구상하기도 하고 읽기도 하는 등 그러한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공간에서 마저 현실처럼 왜곡된 면으로 흐르는 것을 지켜보다 보니 화가 나는 거에요. 순수하게 재미를 주는 작품이 드물어지며 양판화 되는 것도 가슴아프기도 하고... 그러한 작품을 띄워주는 무리들 때문에 대접을 받아야 할 작품이 상대적으로 묻혀버리기도 하고... 그 폐해가 결코 얕잡아 볼 것이 아니라고 봐요. 연재공간이다보니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면서 활기에 찬 모습을 보고 싶은데... 편법이라고 할까요? 범죄라고 할까요? 공지를 비껴간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러한 사람들이 활개를 치게 되면 이 바닥의 미래가 없는 거에요. 그러한 사람들이 인기를 누리면서 주도를 하면, 습작가들은 그러한 작품이 좋은 줄 알고 따라하기도 하는 등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죠.
괜히 바쁜 시간 쪼개어 참견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모두가 이 공간에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도 그렇게 하는 거랍니다.

[과거의망령]

다감님///

말이 다소 속된말로 싸가지 없게 보였던건
인정합니다만...

요즘 연담 돌아가는 꼬라질 보니 말이 저렇게
삐뚤어지게 나오네요. 더 쓸데없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

전 다감님께 악감정도 없고 다감님과 싸우러
온 거 아니니까요.

[인력난]

말투가 싸가지 없으신 것은 둘째 문제입니다.
제가 문제삼은 것은 망령님께서 언급하신 [일단 늘어지고 보는 님들]이 누구냐? 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번 공지글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는 다수의 댓글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말이었습니다만, 적어도 이 공지 댓글에서는 그런 사람이 Flex님 뿐이라 지적한것 뿐입니다. 처음부터 말을 섞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스마일즈]

연담 꼬라지를 보기전에 자신의 언행부터 챙기시는게 어떨까요?

[인력난]

Flex님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말을 급하게 쓰다보니 잘못된 표현을 그대로 쓰고 말았습니다. [일단 늘어지고 보는 님]이란 과거의망령님께서 보실 때이지 제 의견이 아닙니다.

[문피아]

※ 이 조치에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의 댓글이나 메인 화면 하단의 대표 메일을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조치와 관련된 새 글이 올라올 경우, 연담 게시판 회전을 위해 모두 삭제 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몇 개의 공지글이 더 올라갈 것입니다)

몇분이 문피아돌쇠의 공지를 위로 올려라.
혹은 왜 이제와서 말을 막는가? 라는 논지의 말을 하셔서 가져왔습니다.
그 게시판에는 분명히 올리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한 공지를 우습게 보고 글을 올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추천 조작 하지 말라고 공지를 한 부분을 어긴 사람과 뭐가 다른 것일까요?
이렇게 운영이 된다.
그러니 지켜주세요. 라는 것이 공지의 의의입니다.
더 이상 이미 한 이야기를 다시 되풀이 되는 악순환 만들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Flex]

다감님// 네.

[夢筆]

이슈가 되는 중요사안의 결정인데요. 그러한 것도 뒷면으로 넘어가 버리면 그것으로 그만이라는 논리 아닙니까? 그런 문제는 한담란의 공지란을 이용해서 한동안 눈에 잘 띄이는 곳에 위치하게 한다든지, 댓글이 아닌 답글을 달수도 있게 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할 수도 있는 문제 같습니다.
그러한 융통성없이 이 문제는 댓글이나 대표메일을 이용하지 않는 한 무조건 삭제하겠다는 통보를 하는 것이 지나치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 지요?

[인력난]

공지를 위로 올리라는 의견 또한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요?

[아투즈]

ㅋㅋ 이거 뭐 한담란을 한 5개로 분리할수도 없고 하하
공지에 추천에 난무하니 조금 복잡합니다